혼다 케이스케 캄보디아 감독 데뷔전에서 패배
한 때 일본의 대표하던 축구선수 혼다 케이스케 , 당시 도르트문트의 카가와 신지에 이어 혼다 케이스케의 활약으로
일본 축구가 성장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시절이 있었다 , 하지만 그것도 잠시 였을 뿐!
혼다 케이스케는 AC밀란에서 방출되고 멕시코 파추카에 입단해 선수 생활을 이어갔으며 이어 호주 멜버른 빅토리에서
구단주 겸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 하지만 혼다의 도전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 혼다는 캄보디아 대표 감독을 맡으며
캄보디아의 지휘자가 되었고 최근 펼쳐진 말레이시아와의 A매치에서 3-1로 패배하며 감독 데뷔전에서 쓴맛을 맛보았다.
혼다는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초반 30분은 좋은 모습이었지만 불행히도 축구는 90분까지이다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이것은 나의 책임이며 이번 역전패를 잊지 않겠다" 라는 소감을 이야기했다 , 무엇보다 경기가 시작되기 전 폭우로 인해
경기 시간이 지연되었고 폭우가 지나간 30분 후 경기를 시작해 선수들이 물에 젖은 경기장에서 경기를 펼쳐야했다.
혼다는 말레이시아 전의 역전패를 경험으로 삼아 16일 싱가포르와의 A매치를 준비해야하며 감독 모드로 돌아온
혼다의 지도력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 , 너무나도 새로운 모습으로 팬들에게 돌아와 깜짝 놀래킨 혼다 케이스케
무엇보다 현역생활을 이어가면서 감독을 한다는 것이 너무나도 새로우며 구단주,축구선수,대표팀 감독으로 현재
3개의 직업을 가지고 있는 그가 모두 좋은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 , 16일에 펼쳐질 혼다 감독의
경기 결과를 기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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