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감독 포체티노 "다음 주 팀 떠날 수도 있다"
토트넘의 감독인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 그는 토트넘을 EPL 빅4의 반열에 올리며 그의 지도력은 우수하게 평가받고 있다.
지단의 갑작스런 사임에 유력한 감독 후보로 포체티노가 지목되면서 포체티노의 전성기도 시작되나 싶었다.
하지만 최근 토트넘은 챔피언스리그를 포함해 3연패에 빠졌으며 개막전부터 이어온 3연승이 연패로 이어지고 있다.
포체티노는 부임 4년만에 경질위기를 맞이하며 포체티노의 경질설을 없애기 위해서는 23일에 펼쳐질 브라이턴과의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해야한다 , 포체티노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편안한 마음이다 , 축구는 상황에 따라 어떤 일도 벌어질 수 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포체티노는 "5년 후에 내가 이 자리에 없을 수 있지만 당장 다음 주에 팀을 떠날 수 있다
,상황이 좋지 않아도 선수들과항상 좋은 이야기를 나누며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있다"
라고 말하며 자신의 마지막을 준비하고 있는 듯한 발언을 했다 , 포체티노 감독은 2023년까지 계약이 되어있으며
실망스러운 이적시장의 성과에 더더욱 거센 비난을 받고 있다 , 포체티노 감독은 인터밀란의 경기 후 기자회션에서도
선수들을 감싸며 자신의 질책을 요구하는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지만 맨유의 무리뉴 감독에 이어 다음 경질 타자는
포체티노가 될 것으로 보이고 있다 , 최근 수비력에서도 많은 실수를 자아내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닌 토트넘은
저번 시즌과 달리 긍정적인 모습으로 보지 못하고 있다 , 손흥민의 복귀와 아시안게임의 결과로 많이 거론된 포체티노지만
앞으로 토트넘의 경기결과에 따라 팬들이 토트넘에서 포체티노를 볼 수 있는 시간도 얼마 남지 않은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과연 포체티노가 좋은 결과로 토트넘에 남을 수 있을지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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