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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축구선수 그들은 현재 어디에?? -발렌시아-

FootBall/축구 Story

by 푸키푸키 2018. 9. 7.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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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축구선수 그들은 현재 어디에?? -발렌시아-


과거에 발렌시아에서 멋진 활약을 보여주며 현재는 발렌시아를 떠나 활동하고 있는 선수들에 대해 알아볼라고 합니다.


스페인의 박쥐군단이라고 불리고 있으며 현재 한국의 유망주인 이강인이 소속되어 있는 구단으로 여러차례 언급되고 있습니다.


현재 라리가의 발렌시아는 중위권 팀이라는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지만 과거에는 발렌시아도 강팀으로써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곤 합니다.


그런 레알마드리드에서 활동하며 멋진 활약을 해준 선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죠.


2018/09/02 - [FooTBall/축구 Story] - 그리운 축구선수 그들은 현재 어디에?? -레알마드리드-


1. 다비드 비야

다비드 비야


당시 토레스 전성기 시절 스페인 국가대표팀에서 토레스와 함께 투톱으로 활동하던 다비드 비야


비야는 당시 스페인 출신 공격수의 TOP이었으며 05-06시즌 득점 2위를 차지하면서 발렌시아에서 역사를 새롭게 기록한 선수입니다.


비야는 랑그레오 , 스포르팅 히혼에서 축구를 시작했지만 이후 레알 사라고사를 거쳐 발렌시아로 이적하면서


전성기를 맞이하게 되며 발렌시아에서 주목을 받기 시작한 비야는 여러 빅클럽들의 영입 대상 1호였기도 했습니다.


당시 여러 스페인 국가대표 선수들이 자신의 소속팀에게 비야의 영입을 제안할 정도로 비야의 실력은 엄청났습니다.


당시 카카는 "비야는 최고의 스페인 선수이다" 라고 말할 정도였으며 비야는 5년동안 발렌시아에서 생활했지만


우승을 위해 2010년 스페인 정상급 클럽 바르셀로나로 이적하면서 3시즌을 보내게 됩니다 , 비야는 이적해서도 여전한 실력을 보여주며


비야는 부상으로 점점 주전에 멀어지자 2013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하고 1년 후 미국 뉴욕시티로 이적하게 됩니다.


비야는 최근 한국으로 내한을 오며 현재까지도 선수생활을 이어가고 있으며 아직도 활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 다비드 실바


이제는 맨체스터 시티의 다비드 실바가 너무나도 익숙해져 버린 발렌시아 다비드 실바 , 당시 발렌시아에서 비야와 함께 다비드 조합으로


엄청났던 실바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 다비드 실바는 발렌시아 유스로 입단하였으며 입단 부터 실바는 셀타비고로 임대를 갔다 온 후


다비드 실바는 엄청난 선수라는 것을 입증하게 됩니다 , 당시 엄청난 스페인 유망주로 평가받았으며 크로스 , 중거리 , 패스면에서도


흠잡을게 없을 정도 였으며 다비드 비야와 함께 발렌시아의 희망이라고 평가받았던 그는 발렌시아의 재정난을 피해갈 수 없었습니다.


당시 만수르가 인수했던 맨시티는 새로운 개혁에 다비드 실바를 영입하기 위해 움직였고 결국 348억원으로 결국 이적을 하게 됩니다.


결국 현재의 맨시티 다비드 실바가 만들어지고 실바는 맨시티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아직까지도 위협적인 존재력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3. 후안 마타


후안 마타는 애초 레알마드리드 유스 출신이었지만 주전 경쟁에서 밀리고 심지어 계약까지 만료되며 발렌시아로 이적하게 된다.


마타가 발렌시아로 합류하자 당시 비센테가 부상을 당하면서 자연스럽게 마타가 주전자리로 들어가게 되며 마타가 주목받기


시작했던 때는 그 때부터가 시작이라고 생각된다 , 마타는 공격 , 양 측면 미드필더로 활동하였으며 좌 마타 우 호아킨로


발렌시아의 날개조합을 보여주었다 , 07-08시즌에서는 발렌시아 팬들이 선정한 최고의 플레이어로 뽑혔으며


마타도 비야 , 실바와 함께 발렌시아의 희망으로 점쳐지기 시작했다 , 이후 비야가 , 실바가 발렌시아를 떠나게 되면서


마타와 호아킨이 발렌시아의 미래로 남나 싶었지만 2011년 마타는 첼시로 이적하게 되며 현재 맨유에서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었다.


4. 호아킨 산체스


2002년 한국과 스페인전을 생각하면 잊을 수 없는 그 이름! 호아킨 산체스 , 우리에게는 승부차기 실축으로 너무나도 익숙한


선수입니다 , 당시 호아킨은 레알 베티스에서 활약하였으며 2006년 발렌시아로 합류하게 됩니다 , 당시 호아킨의 크로스는


여전했으며 당시 왼쪽 미드필드 였던 비센테와 호아킨으로 멋진 조합을 내뿜으며 분위기를 이어가나 싶었으나


호아킨의 발렌시아 생활은 순탄치 않았다 , 플로레스에서 쿠에만으로 감독이 교체되면서 쿠에만은 호아킨의 플레이를 비난하고


쿠에만은 호아킨을 괴롭히기도 하면서 결국 에메리 감독으로 교체 된 후 다시 빛을 보게 되었다 , 이후 파블로가 호아킨의 자리를


위협하며 점점 경쟁에서 뒤쳐지는 성향을 보여주면서 호아킨은 에메리와 불화설이 시작되고 결국 호아킨은 말라가로 이적한다.


호아킨은 말라가에서 2년 , 피오렌티나에서 2년을 보낸 후 자신이 축구를 시작했던 레알 베티스로 돌아와 여전히 활약을 하고있다.


호아킨의 실력은 수준급이었지만 당시 감독 교체 및 여러 상황에 빛을 보지못했으며 지금도 클래식 윙어 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기억에서 점점 잊혀지고 한편의 추억으로 남은 선수들의 근황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여러분들이 알고 싶은 선수의 근황에 대해 댓글을 남겨주신다면 참고해보겠습니다!!


# 댓글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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