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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가 영입하지 못한 슈퍼스타 베스트 일레븐 발표!

FootBall/축구 Story

by 푸키푸키 2018. 9. 22.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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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가 영입하지 못한 슈퍼스타 베스트 일레븐 발표!


현재 맨유의 이적시장 상황 , 주전 선수들의 전력은 무리뉴 감독이 만족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만 해도 알더베이럴트 , 가레스 베일 , 예리 미나 등 너무나도 많은 선수들에게 관심을 가지며 더군다나


축구팬들의 이런 주관없는 모습에 많은 실망으로 결국 맨유는 어느새 맹구라고 불리며 비호감 구단으로 변질되고 있다.


오늘은 예전 영국 매체인 "미러"에서 다룬 "맨유가 영입에 실패한 스타 베스트11"에 대해 알아볼라고 한다.



GK - 지안루이지 부폰


세계적인 골키퍼이며 지금까지도 살아있는 전설로 평가받고 있는 유벤투스 전설 부폰 , 부폰은 맨유와 2009~2010년 2년동안


"부폰이 맨체스터에서 집을 알아보고있다" 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당시 맨유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지만


부폰은 유벤투스에 잔류하였다 , 당시 반 데 사르의 대신 골문을 지킬 선수가 필요했던 맨유 였기에 부폰의 영입은 아쉬울 수 밖에 없었다.


DF - 알렉산드로 네스타


네스타의 플레이는 퍼거슨 감독의 마음을 크게 움직이며 네스타의 영입을 원했지만 결국 네스타는 AC밀란으로 이적해


여전히 세리에의 최고의 수비수로 남은 일화를 보여주었다 .


DF - 마츠 훔멜스


도르트문트에서 이름을 알려 라이벌 구단인 바에에른 뮌헨으로 이적해 주전수비수의 자리에 위치한 마츠 훔멜스


수비수 난재의 맨유에게는 훔멜스가 그 이상이라고 판단해 여러차례 제안을 시도해봤지만 결국 최종합의에 도달하지 못하며


훔멜스의 영입이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DF - 제라르 피케


피케는 2004년부터 2008년 까지 약 4년동안 맨유의 수비수로 활약하였으며 바르셀로나로 이적해 전성기를 맞이하면서


맨유는 포그바의 영입처럼 복귀를 추진해봤지만 피케의 마음은 이제 바르셀로나만 있는 것으로 확인 되어 결국 영입을 실패했다.


MF - 호나우지뉴


외계인 호나우지뉴 , 퍼거슨 감독은 호나우지뉴의 영입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지만 바르셀로나에게 하이재킹을 당하며


그의 대체자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약 260억원 주고 영입하며 호날두는 맨유의 새로운 전설이 되었다.


MF - 세스크 파브레가스


퍼거슨 감독이 맨유의 감독자리에서 물러나며 모예스 감독의 맨유 개혁으로 파브레가스의 영입을 시도했지만


감독이 모예스 감독이라서 그랬던 것일까? 2014년 파브레가스는 아스널의 라이벌 구단인 첼시로 이적하게된다.





MF - 에당 아자르


첼시의 슈퍼크랙인 에당 아자르 , 아자르는 2012년 프랑스 리그1 릴을 떠날라고 시도하며 여러 구단이 영입을 노리던 당시


당시 퍼거슨 감독도 아자르와 대화를 나누며 그의 마음을 흔들어볼라고 하지만 첼시의 구단주 아브라모비치가


아자르의 마음을 사로잡아 결국 아자르는 첼시를 선택해 푸른사자에서 없어서는 안 될 선수가 되어버렸다.


MF - 하메스 로드리게스


월드컵 스타인 하메스 로드리게스 , 당시 남아공 월드컵이 끝난 후 FC포르투 소속 이었던 하메스의 인기는 상당히 뜨거웠다.


그 중 맨유도 하메스를 영입하기 위해 400억 가량의 이적료를 투자해봤지만 결국 포르투가 거절하며 2013년 레알마드리드로 이적한다.


맨유는 과거 하메스가 아르헨티나 반필드 소속일때 부터 영입할 기회가 있었지만 퍼거슨 감독이 이를 거절하며


새로운 별을 놓쳤으며 그의 대체자로 노숙자 베베를 영입한 일화가 상당히 유명하다.


MF - 가레스 베일


베일은 무리뉴 감독이 상당히 원하는 선수 중 한 명이었지만 퍼거슨도 베일의 영입을 원했던 적이 있었다.


두 감독은 비록 때는 틀리며 퍼거슨 감독은 베일이 토트넘 전 소속팀인 사우샘프턴의 선수였을 때 맨유로의 이적 기회가 있었지만


결국 베일은 토트넘을 선택하며 "번개" 베일이 탄생할 수 있었다 , 만약 베일이 맨유의 있었다면 호날두의 대체자로 활동했었을 것이다.


FW - 앨런 시어러


잉글랜드 최고의 공격수로 평가받았던 앨런 시어러 , 퍼거슨 감독은 시어러의 영입을 1993년 ,1996년 3년동안 2차례 연속해


영입을 추진하지만 시어러가 퍼거슨의 부름을 거절하며 블랙번 ,뉴캐슬의 전설로 남게 된다.


FW - 카림 벤제마


카림 벤제마는 애초 올림피크 리옹에서 주목받던 상당한 유망주로 현 소속팀 레알마드리드를 포함해 퍼거슨의 관심을 받고있었다.


2008년부터 2011년까지 맨유는 벤제마의 영입을 여러차례 시도하며 벤제마를 영입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매우 컸지만


결국 벤제마는 레알마드리드를 선택하면서 이적이 무산되었다 , 당시 벤제마의 활약은 현재와 다르게 상당했다.


# 댓글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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