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딩크 중국 축구 뜯어 고친다 , 판 푸이벨데 기술이사 영입 완료

히딩크 중국 축구 뜯어 고친다 , 판 푸이벨데 기술이사 영입 완료

최근 중국 올림픽 대표팀 감독으로 취임한 거스 히딩크 , 하지만 중국 축구의 실상을 막상 까보니 상태는 좋지 않았다.

이러한 환경에 시작부터 불만이 많은 히딩크 감독이었지만 히딩크는 중국 축구의 고질적인 문제를 개선할 방법을 찾아내며

중국축구협회에게 새로운 요청을 하였다 , 중국축구협회는 판 푸이벨데 기술이사를 영입하며 최근 벨기에 국가대표팀이

4강까지 오를 수 있도록 도와준 사람 중 한명이다 , 중국 축구협회는 히딩크의 요청대로 체계적인 틀을 만드는 것은 물론

기술이사의 부재로 판 푸이벨데를 영입하면서 히딩크의 조건에 최대한 맞춰주고 있다 , 히딩크 감독은 선수들의 정보를

얻기위해 요청을 했지만 그런 시스템은 없었고 기술이사의 부재로 감독 생활에 어려움을 느꼈다 , 히딩크는 중국축구협회에

여러 유럽 , 아시아권의 나라들 ,클럽들의 스태프 문화를 일깨워주기 시작하며 중국의 축구 수준을 더욱 끌어올리는 데 힘을쓰고 있다.

히딩크 감독은 한국 , 러시아 , 터키 등 여러 나라들을 돌아다니며 축구의 수준을 끌어올리는데 엄청난 감독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제 중국 축구는 더욱 수준이 올라갈 것이며 얼마 후 네델란드로 전지훈련을 떠날 계획까지 잡혀있다고 한다.

현재 중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인 마르첼로 리피는 히딩크 만큼의 환경을 요구하지 않았으며 무엇보다 많은 나이에 은퇴를 

고려하고 있어 히딩크가 A팀의 감독으로 부임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 히딩크가 중국을 맡게되면서

많은 변화를 불러일으키고 한국축구가 부러울 만한 스태프들을 영입하고 있는 가운데 추후 중국을 상대로 만나게 된다면

위협적인 팀으로 바뀔지도 모르겠다 , 과연 히딩크 감독이 중국 축구를 바꾸는 모습을 기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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