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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 투레 "과르디올라는 위선자다" , 여전히 앙금은 남아있다.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18. 10. 4.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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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 투레 "과르디올라는 위선자다" , 여전히 앙금은 남아있다.


맨시티의 새로운 전성기를 이끌고 있는 명장 펩 과르디올라 , 그리고 맨시티의 레전드 미들라이커 아야 투레


아야 투레는 지난 시즌을 마지막으로 계약 만료로 정들었던 맨시티를 떠나게 되었다 , 과르디올라 감독이 오기 전까지


EPL의 미들라이커로 불리며 엄청난 중거리 , 피지컬을 내뿜으며 경기를 지배하는 모습을 보이곤 했다 , 올림피아코스로


이적한 투레는 곧 펼쳐질 AC밀란과의 유로파리그 기자회견에서 바르셀로나때부터 서로 맞지 않았던 과르디올라에 대해


언급해 많은 주목을 받고있다 , 투레는 "2년 전까지만 해도 이적할 팀을 찾고 있었으며 그 팀은 인터밀란이었지만


갑자기 맨시티가 이적을 막으며 인테르 이적이 무산되었다"고 말하였다 , 바르셀로나에 이어 맨시티에서 만난 두 사람이지만


여전히 맞지 않으며 투레는 한 때 과르디올라를 위선자라고 표현하며 공개적으로 비난했다 , 투레는 현재 올림피아코스에서





"난 이곳에 온 이후 맨시티를 조금도 그리워하지 않는다" 라고 말하며 과르디올라가 있는 맨시티에 대해 여전히 앙금이 남아


있는 것으로 보였다 , 맨시티의 탱크로 엄청난 화력을 보여주었던 투레였지만 과르디올라의 부임으로 폼을 잃게 되었고


과거 바르셀로나 때에도 투레 같은 선수를 잃어 과르디올라가 후회 할 것이다 라고 생각했지만 그는 전혀 아니었다.


무엇보다 과르디올라는 기용하지도 않을 투레의 이적까지 막으며 팀의 잔류를 요구했고 전성기때의 그를 충분히 


이적시켜 이적료를 만들 수 있었지만 팔지않은 과르디올라를 이해하기 힘들었다 , 많은 팬들은 끝까지 빛을 보지 못한


투레의 전성기에 많은 안타까움을 표현했으며 유로파리그에서 올림피아코스의 유니폼을 입고 활약하는 투레의 모습을 기대해보자.


# 댓글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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