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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무리뉴 감독 동료들 앞에서 포그바 주장직 박탈하다.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18. 9. 26.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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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무리뉴 감독 동료들 앞에서 포그바 주장직 박탈하다.


이제 맨유는 무리뉴 , 포그바 둘 중 한 사람을 선택해야하는 지경까지 온 것 같다 , 맨유는 프랭크 램파드가 감독인


더비 카운티와의 잉글랜드 카라바오 컵 대회에서 승부차기까지 가서 충격적인 패배를 맛보고 말았다.


포그바는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으며 부주장까지 박탈되며 이러한 사태에 언론 매체들이 조사하기 시작했다.


몇일 전 울버햄튼과 경기 후 포그바는 "우리는 홈이었다 울버햄튼보다 좋은 경기력을 보여야 했다 , 우린 홈에 있을 때 공격하고"


"공격하고 계속해서 공격행 한다 , 올드 트래포드는 공격하기 위해 있다" 라고 말하며 공격을 요구하는 포그바였다.


이러한 발언에 무리뉴는 동료 선수들이 있는 훈련장에서 포그바의 주장직 박탈을 통보하며 포그바의 자존심을 건드리기 시작했다.


무리뉴 감독은 "유일한 진실을 포그바를 더 이상 부주장을 생각하지 않겠다고 내가 결정한 것이다 , 좋지 않은 결과도 아니고"


"문제도 없으며 나는 감독이고 그런 결정을 할 수 있다" 라고 말하며 자신의 결정이 옳다는 생각을 어필했다.


포그바는 더비 카운티와의 경기에서 이름을 찾아볼 수 없었으며 관중석에서 포착되고 말았다 , 감독의 전술을 공개적으로





비판한 포그바이며 그런 무리뉴를 옹호하기엔 최근 경기결과와 맨유의 선수단 분위기가 좋지 않기에 한 사람을 선택해야 되는 지경이다.


최근 포그바는 구단 버스 안에서도 노래를 크게 틀어놓으며 선수들과 스태프의 심기를 건드렸으며 국가대표 합류가 있을 때는


완전히 따로 행동하는 모습이 포착되어 더더욱 포그바가 맨유에서 마음이 떠났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무엇보다 훈련장에서 두 사람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상당히 살벌한 표정을 보여주며 맨유의 부회장인 우드워드는


이러한 사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생각해내야만 한다 , 이제 갈때까지 간 두 사람의 관계는 서둘러 결정이 날 것으로 보이며


아마 포그바의 이적이 일어나지 않을까 싶다 , 매체에 의하면 이미 무리뉴 감독에게 1월 이적시장에 이적을 요청했으며


두 사람의 불화를 시인하는 행위는 거짓으로 보일 수 밖에 없다 , 현재 맨유의 분위기가 최악으로 치닫고 있으며


서둘러 무리뉴 , 포그바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 댓글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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