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마드리드 모드리치 탈세 혐의 인정으로 징역2년 선고

레알마드리드 모드리치 탈세 혐의 인정으로 징역8개월 선고

레알마드리드의 탈세 인정의 다음 타자로 루카 모드리치가 이어받았다 , 러시아 월드컵의 골든볼의 선수이자

UEFA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모드리치 , 스페인 매체에 의하면 "모드리치가 벌금 18억과 징역 8개월의 선고를 받으며

자신의 초상권 수입 11억원을 탈세한 혐의를 인정했다" 라고 보도되며 레알마드리드의 암울한 소식이 또 다시 전해졌다.

스페인 검찰은 "모드리치가 룩셈부르크에 있는 유령회사 "이바노 SARL"를 통해 두 차례 세금납세를 회피했다" 라고 말하며

명문 레알마드리드는 이제 탈세마드리드라는 수식어가 계속해서 쫒아다닐 것이다 , 호날두 ,무리뉴 , 마르셀루가 탈세 혐의를 받으며

점점 레알마드리드의 이미지는 나빠지고 있었지만 모드리치가 추가되어 더더욱 탈세에 엄격한 규율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많은 팬들은 이러한 지경이 온 것을 보면 스페인이 문제다 라고 말하고 있지만 탈세에 대해서는 레알마드리드만 시끄럽기에

많은 팬들이 레알마드리드의 선수들을 질타하고 있다 , 스페인은 외국 선수들에게 세금을 많이 부과하는 것으로 유명하고

이러한 경우 결국 모드리치 , 마르셀루도 스페인을 떠나지 않을까 싶다 , 페레즈 회장은 이러한 문제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으며 검찰에서 모드리치가 유령회사를 통해 세금 납부를 회피한 내용까지 구체적으로 보도하면서

모드리치의 이미지가 상당히 안 좋게 비춰질 것이다 , 최근 교체 멤버로 통해 간간히 경기장에서 모습을 보여주는 모드리치이지만

소란스러웠던 인터밀란의 이적설이 다시 추진을 얻을 수 있을 지도 모르겠다 , 레알마드리드에서는 4번째 탈세자가 나오며

다음 선수는 누가 될지 의문이며 이런 신물나는 스페인의 세금문제가 외국선수들이 스페인으로 이적하는 꺼려하는 이유가 될 것이다.

모드리치가 이 사태를 어떻게 처리하고 진행될지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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