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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우치 자서전 93% 사재기로 베스트셀러 반열에 오르다.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18. 9. 20.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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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우치 자서전 93% 사재기로 베스트셀러 반열에 오르다.

크라우치


잉글랜드의 대표 장신 공격수 201cm인 피터 크라우치 , 크라우치는 37세의 나이로 스토크 시티에서 활동 중이다.


그런 크라우치는 자서전을 내며 단숨에 베스트셀러 2위로 뽑히며 새로운 기록을 가지게 되었다.


크라우치의 자서전은 "축구선수가 된 방법" 이라는 책을 출간해 여러 팀을 거친 만큼 다양한 에피소드를 담아내고


호날두 , 메시에 대해 주관적인 생각도 기술한 책을 내면서 베스트셀러 2위로 뽑혔다는 것이 믿기지 않았다.


크라우치는 이러한 소식에 자신의 SNS에서 "베스트셀러 리스트 2위에 올랐다,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하다"


"하지만 4000부는 내가 구입했다" 라고 글을 남기며 크라우치의 판매 부스를 따져보니 4300 부 정도가 되었었다.





그렇게 자신의 책을 93% 나 직접구매하며 자신이 사재기를 하여 팬들을 황당하게 만들었다.


더군다나 출간한 책의 가격은 2만9천원 정도로 알려졌으며 총 1억 1600만원 이라는 거금으로 자신의 베스트셀러


리스트를 산 것이나 다름없었다 , 이런 황당한 결과에 팬들은 놀랐으며 쉽게 믿지 못하였다.


자신의 1억을 투자해 베스트셀러라는 호칭을 사게되며 , 팬들은 그 금액을 기부하는 방법을 추천했으며


이러한 황당한 베스트셀러는 크라우치가 처음이 아닐까 싶다 , 본인이 직접 구입한 4000권의 책은 도대체 집 어딘가


두고 있는지도 호기심이 생기며 4000권의 판매량으로 베스트셀러가 되는 것도 신기하기도하다.


이렇게 황당한 방식으로 팬들에게 다가온 피터 크라우치 , 많은 나이에도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올지 지켜보자.


# 댓글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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