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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체중 논란에 휩싸인 발로텔리, 보도한 매체 향해 비난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18. 9. 18.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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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체중 논란에 휩싸인 발로텔리, 보도한 매체 향해 비난

발로텔리

이탈리아의 공격수이자 프랑스 니스에서 활동하고 있는 마리오 발로텔리 , 발로텔리는 최근 폴란드와의 A매치에서


후반 17분에 벨로티와 교체아웃 당하며 스코어는 결국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 이러한 결과에 팬들은 발로텔리를 비난하기 시작했고


이러한 비난에 발로텔리는 "내가 이탈리아 리그로 돌아가지 않는 이유 중 하나이다" 라고 말하며 자신을 비난하는 팬들에게


적대감을 나타낼 수 밖에 없었다 , 하지만 최근 매체에서 "발로텔리가 체중 100kg이 넘고 체중관리 실패로 구단에게 벌금을 부여받았다"


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발로텔리는 강력하게 부인하며 말도 안되는 비난에 폭발하고 말았다 , 발로텔리는 SNS를 통해


"과체중에 대한 벌금을 받지 않았다 , 어떤 상황인지 정확히 알았으면 좋겠다 , 기사를 쓴 기자는 그만둬야 될 것이다" 라고 부인했다.


무엇보다 발로텔리의 비만을 비꼬는 듯한 합성사진이 퍼지기 시작하면서 발로텔리의 화를 더욱 돋아냈고 프랑스의 한 매체는





"발로텔리가 팀원들보다 2주 늦게 구단에 복귀하며 체중 100kg되어 니스 감독인 비에이라를 화나게 만들었다" 라는 보도까지 있었다.


발로텔리의 경기력이 체중때문이라고 말하고 있는 매체들로 인해 발로텔리는 자신을 적대하는 사람들에게 더욱 경계심이 강해지고 있으며


한때 세리에 복귀를 노리던 발로텔리지만 이제 복귀 이유가 없어졌으며 이러한 괴롭힘에 팬들은 안쓰럽기만 하다.


발로텔리는 이번 시즌 1경기를 출전하며 득점 소식은 들려오지 않고 있지만 저번 시즌만 해도 발로텔리는 다시 부활 조짐이 보이기 시작하며


나름 팬들의 기대를 받았던 선수 중 한명이다 , 발로텔리가 이러한 비난에 결국 무너지지 않았으면 좋겠고 발로텔리가 서둘러


활약해 좋은 소식이 전해졌으면 한다 , 발로텔리의 비난을 잠재우기 위해서는 구단의 공식적인 발표가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과연 발로텔리를 향한 비난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 댓글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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