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축구 매체 "손흥민 세계 왼쪽 측면 공격수 9위"

일본 축구 매체 "손흥민 세계 왼쪽 측면 공격수 9위"

일본 축구 매체는 손흥민의 대한 주제를 다루면서 한국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 이 매체는 세계 측면 공격수들의 순위를

1위부터 10위까지 발표하면서 그 중 손흥민의 이름이 9위에 올랐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 이 매체는 손흥민이 러시아 월드컵을 비롯해

토트넘에서의 활약을 높게 평가하며 "손흥민은 분데스리가에서 재능을 쌓은 뒤 프리미어리그에서 빛을 받고 있다" 라고 말하며

무엇보다 손흥민의 제일 큰 메리트인 군복무 면제가 손흥민의 위상을 더욱 높혔다 , 이 매체는 1위를 네이마르로 선정하고

2위는 첼시의 에당 아자르 ,3위는 리버풀의 사디오 마네 , 4위는 오스만 뎀벨레 , 5위 호날두의 대체자로 불리고 있는 마르코 아센시오

6위는 나폴리의 인시녜 , 7위는 맨시티의 르노이 자네 , 8위는 알렉시스 산체스 , 10위는 도르트문트의 마르코 로이스가 차지하며

손흥민은 로이스를 제치는 선수가 되어버렸다 , 이 소식이 일본이 아닌 영국이나 , 스페인 , 독일에서 다루어 진다면

더욱 신뢰가 가는 보도이겠지만 일본에서 이러한 순위는 그만큼 손흥민이 세계적인 선수가 되었다는 것을 증명한다.

한 때 많은 구단이 노리던 로이스보다 높은 순위를 받았다는 것이 상당히 놀라우며 손흥민의 위에는 주급만 많이 받고

있는 산체스라는 것이 손흥민의 위치가 실감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 최근 부진의 조짐을 보여주고 있는 토트넘은

많은 매체들이 손흥민의 교체 출전을 꼬집으며 선발 출전을 원하고 있다 , 그만큼 손흥민의 거는 기대가 크며

무엇보다 인터밀란과 있을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손흥민 선발 출전을 할지 교체 출전으로 할지 제 2의 베일의 모습을

손흥민이 보여줄 수 있을지 이미 많은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 숨막히는 일정으로 많이 지친 손흥민이지만

점점 높이 평가되는 모습에 훌륭한 활약을 보여주었으면 한다 , 곧 보여질 손흥민의 활약을 기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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