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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퍼거슨 "아자르 , 하메스 대신 노숙자 베베를 영입했다"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18. 9. 21.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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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퍼거슨 "아자르 , 하메스 대신 노숙자 베베를 영입했다"


맨유의 전설적인 감독 알렉스 퍼거슨 , 그의 최대의 실패작을 말하라고 한다면 많은 팬들이 "노숙자 베베"의 이름을 말할 것이다.


베베는 노숙자 출신 축구 선수로 당시 많은 화재를 불러일으킨 선수 중 한명이다, 맨유의 33번의 등번호를 달았으며


맨유에서 고작 7경기만을 치룬 뒤 3차례 임대를 경험한 후 결국 벤피카로 향하게 된다.


현재는 스페인 SD에이바르에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맨유는 애초 베베의 영입 전 지켜보던 2명의 선수가 있다는 것이 알려졌으며


그 선수는 첼시의 에당 아자르 , 바이에른 뮌헨 하메스 로드리게스라고 알려졌다 , 


첼시의 슈퍼크랙인 에당 아자르의 경우 주변인들의 추천을 퍼거슨 감독이 직접 거절하였으며


하메스 로드리게스는 애초 아르헨티나 반핀들에서 활약 당시 100억도 안되는 금액으로 영입할 수 있었지만 





이것 조차 거절하며 이후 월드컵 스타에 오르고 정식적인 제안을 시도했지만 포르투가 맨유의 제안을 거절하며 


당시 맨유 수석코치였던 케이로스의 추천으로 결국 베베를 영입했다고 전해졌다 , 케이로스는 한국 감독의 유력 후보였으며


맨유는 이렇게 현재 슈퍼스타로 성장한 두 선수는 빅클럽의 에이스로 활동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제안을 거절한 퍼거슨의 눈썰미가 순간적으로 의심스럽기도 했다.


베베는 당시 맨유에서 홈런 크로스를 여러차례 보여주며 팬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고 결국 베베의 커리어의 뜻깊은 한줄만 생기고


맨유는 얻는 것이 없었다 , 만약 아자르나 하메스가 맨유에서 활동했더라면 더욱 강력한 맨유가 되지 않았을까 라고 생각되며


이러한 영입 비화에 많은 맨유 팬들이 아쉬워 하고있다.


# 댓글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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