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그리운 축구선수 그들은 현재 어디에?? -리버풀-

FootBall/축구 Story

by 푸키푸키 2018. 10. 3. 17:26

본문


그리운 축구선수 그들은 현재 어디에?? -리버풀-


축구계에서 이스탄불의 기적이라는 단어를 만들어버린 리버풀 , 현재 위르겐 클롭 감독 , 모하메드 살라, 사디오 마네 등


EPL에서 제일 위협적인 역습 전술을 보여주고 있는 리버풀 , 하지만 리버풀은 프리미어리그가 출범된 후 한 차례도 우승을 하지


못하고 있으며 작년 챔피언스리그 결승전까지 오르며 리버풀이 바뀌었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 이번 시즌 리버풀은


맨시티와 함께 강력한 우승 후보 중 한명이며 챔피언스리그 우승까지도 쳐다보고 있기에 너무나도 강력한 팀이 되었고


오늘은 지금의 리버풀을 있게 해준 과거 리버풀에서 활약한 선수들에 대해 알아볼라고 합니다


1. 요시 베나윤



이스라엘의 슈퍼스타인 요시 베나윤 , 요시 베나윤은 웨스트햄에서 2007년 리버풀로 합류하며 베니테즈 감독 밑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 라이언 바벨과 같이 입단식을 치루며 빅클럽에서 활약할 날만을 기다렸지만 선발출전보다는


교체출전으로 슈퍼서브의 모습으로 리버풀의 경기를 결정짓는 역할을 여러차례 해냈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교체출전에 베니테즈 감독을 공개적으로 비난하며 2010년 빨간유니폼에서 파란유니폼 , 첼시로 이적하게 됩니다.


당시 조콜과 트레이드를 하며 첼시로 합류했지만 부상으로 3년동안 제대로 출전도 못하며 오로지 1골을 기록한 채 임대를 떠나게 됩니다.


그 팀은 아스널로 베나윤은 다시 슈퍼서브로 활동하며 1년의 시간을 보내고 이어 웨스트햄으로 임대 , 퀸즈파크 레인저스로


이적하지만 모두 1년의 시간으로 팀을 바꾸며 2014년 자신의 조국인 이스라엘 마카비 하이파에서 합류하며 지금까지 현역생활을


이어가기 있습니다.


2. 페페 레이나



리버풀의 제라드 , 알론소 , 마스체라노 , 토레스를 기억하고 계신다면 당근 이 선수도 떠오를 것입니다.


스페인 출신의 골키퍼 페페 레이나 , 레이나는 2005년 리버풀로 합류하게 되며 2014년 까지 무려 9년 동안


리버풀의 골문을 지키던 선수였습니다 , 3단 선방과 여러 선방쇼를 보여주었지만 팬들의 기억속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은


"예능 골키퍼 레이나" 라는 단어가 제일 인상깊을 것입니다 , 당시 레이나는 훌륭한 골키퍼였지만 가끔가다 나오는 실수로 인해


팀이 패배하거나 무승부로 경기가 끝나는 경우도 생기곤 했습니다 , 하지만 레이나는 EPL에서 골든글러브 3연속 수상을 하며


9년동안 자리를 지켰지만 리버풀은 끝내 예능돌 레이나를 판매하고 새로운 골키퍼로 영입을 결정하게 됩니다.


레이나는 결국 2013년 나폴리의 임대를 시작으로 2014년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 후 1년만에 다시 나폴리로 이적해


2018년까지 활약을 하게 되지만 나폴리가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으며 레이나는 현재 AC밀란으로 이적해 돈나룸마의 서브 골키퍼로


현역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3. 루카스 레이바



2007년 리버풀에 합류해 2017년 까지 무려 10년이나 리버풀의 중원을 제라드와 함께 지켜온 루카스 레이바


당시 레이바는 리버풀 합류 당시 인터밀란의 제의를 거절하며 리버풀로 합류하였으며 이적료는 약 60억으로 알려졌다.


레이바는 알론소 , 마스체라노의 가려져 선발 출전이 어려워지지만 그래도 베니테즈는 끝까지 레이바를 잔류시키게 됩니다.


레이바는 매 시즌 이적가능성이 올라가게 되지만 알론소의 레알마드리드 이적으로 레이바가 자리를 궤찼으며 10-11시즌에는


주장완장 까지 차며 어느새 제라드와 호흡을 맞추게 됩니다 , 레이바는 어느새 핵심선수로 성장하지반 11-12시즌 부상으로 


시즌아웃을 당하게 되며 짧은 전성기는 그렇게 막을 내리며 결국 레이바는 폼이 떨어지고 결국 이적을 피할 수 없게 됩니다.


레이바는 결국 세리에 라치오로 이적해 지금까지 현역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4. 마마두 사코



프랑스 출신의 수비수 마마두 사코 , 사코는 2013년 리버풀로 합류하게 되며 시작은 그리 좋지 못했습니다.


사코의 첫 시즌은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다음 해 리버풀이 3백 위주로 경기를 펼쳐가면서 스크레텔과 함께


핵심선수로 자리를 잡게 됩니다 , 하지만 클롭 감독이 부임하며 사코는 꾸준한 모습으로 안정적이나 싶었으나


사코의 약물 복용 의혹으로 출장 정지를 당했지만 결국 무혐의가 입증되며 사코는 억울한 사건에 휩싸이고 말았습니다.


사코가 도핑 사건으로 자리를 비운 사이 클롭 감독은 마팁을 영입하며 자리가 사라져 버린 사코는 크리스탈 팰리스 임대 후


완전이적을 하여 지금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선수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기억에서 점점 잊혀지고 한편의 추억으로 남은 선수들의 근황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여러분들이 알고 싶은 선수의 근황에 대해 댓글을 남겨주신다면 참고해보겠습니다!!


# 댓글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