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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축구선수 그들은 현재 어디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FootBall/축구 Story

by 푸키푸키 2018. 10. 1.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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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축구선수 그들은 현재 어디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현재 앙투안 그리즈만 , 디에고 코스타 , 시메오네 감독으로 스페인 강팀으로 꼽히고 있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불가 몇년 전 까지만 해도 AT마드리드의 에이스들은 계속해서 선수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쿠르트아 , 오블락 등


여러 골키퍼를 배출하며 믿고쓰는 AT마드리드 골키퍼 라고 별명이 붙었지만 골키퍼 말고도 AT마드리드는 여러 공격수를


만들어내었습니다 , 오늘은 그런 AT마드리드에서 멋진 활약을 보여주었던 선수들에 대해 알아볼라고 합니다.


2018/09/25 - [FooTBall/축구 Story] - 그리운 축구선수 그들은 현재 어디에?? -토트넘-


1. 디에고 포를란



AT마드리드에 대표적인 선수 중 한명인 우루과이 출신의 디에고 포를란 , 포를란은 토레스가 리버풀로 이적하고


비야레알에서 영입 된 선수였습니다 , 포를란은 비야레알에서도 득점왕을 차지하며 06-07시즌 AT마드리드로 합류하며


4년간 AT마드리드의 유니폼을 입게 되며 당시 세르히오 아구에로와 함께 투톱을 이끌어내며 엄청난 공격 조합을 보여주었습니다.


당시 포를란은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하였으며 2011년 인터밀란은 사무엘 에투의 공백을 디에고 포를란으로 대체하며 영입하지만


AT마드리드 때에 모습은 전혀 보여주지 못하며 노장이었기에 1년 만에 브라질 인테르나시오날로 2년을 생활합니다.


이후 일본 세레소 오사카에서 1년 , 우루과이 페냐롤에서 1년 , 인도 뭄바이시티에서 1년을 보낸 후 현재 홍콩 킷지라는 구단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맨유 시절까지 포함해 스페인에서 비야레알, AT마드리드에서만 좋은 활약을 펼친 포를란


그는 라리가가 특성에 맞는 것 같으며 79년생으로 많은 나이이지만 여전히 현역선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 라다멜 팔카오



포를란 , 아구에로에 이어 새로운 공격수를 배출해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포르투에서 약 516억원으로 팔카오를 영입하며


당시 클럽 레코드를 기록해 엄청난 기대치를 받고있었습니다 , 팔카오는 라리가에서 메시 , 호날두에 이어 득점 3위를 거머쥐며


인간계 최강이라는 별명까지 얻게 됩니다, 당시 메시 , 호날두 , 즐라탄으로 이루어진 축구 3대장의 반열에 이름을 올리며


엄청난 공격수로 성장했던 라다멜 팔카오 , 하지만 팔카오는 13-14시즌 프랑스 AS모나코로 이적하며 당시 PSG를 위협하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으나 이적 후 폼은 떨어지고 십자인대 부상으로 결국 슬럼프를 겪게 됩니다 , 약 800억원 넘게 이적료를


지불하고 영입한 팔카오 이기에 다음 해 맨유로 임대를 가게 됩니다 , 하지만 팔카오의 부활은 보여지지 않고있으며 


팔카오는 성과도 없이 다음 해 첼시로 임대되며 파란색 유니폼을 입게됩니다 , 하지만 팔카오는 별 다른 활약없이


AS모나코로 복귀를 하게 되며 AT마드리드 때 만큼은 아니지만 현재는 20경기 17골 1도움으로 AS모나코의 주전 공격수가 되었습니다.





3. 아르다 투란



터키 출신의 공격형 미드필더 였던 아르다 투란 , 그는 갈라타사라이 유스 출신으로 2011년 AT마드리드로 합류하게 됩니다.


등번호 11번을 달고 정확한 크로스와 플레이메이커의 역할을 톡톡히 보여주며 아틀레티코의 에이스이기도 합니다.


투란은 4년동안 AT마드리드에서 활동하지만 이후 AT마드리드가 여러 선수를 팔기 시작하며 투란도 우승을 위해


2015년 바르셀로나로 합류하게 됩니다 , 하지만 투란은 합류 후 경기장에서 뛰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으며


그런 투란을 AC밀란 , 아스널이 영입을 노려봤지만 결국 그는 2년 반동안 자신의 조국인 터키 , 이스탄불 바샥셰히르에서


임대 이적을 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소식이 끊겨 은퇴한 줄 알았던 투란이지만 그는 현재 터키에서 현역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4. 페르난도 토레스



AT마드리드의 전설 "엘 니뇨" 페르난도 토레스 , 토레스는 AT마드리드 유스 출신으로 유망주로 손꼽혔습니다.


토레스는 2001년부터 주전팀에 합류하며 2007년 까지 무려 6년이나 AT마드리드의 선수로 활동을 하며


2007년 AT마드리드가 챔피언스컵 진출권을 얻지 못하자 토레스는 리버풀로 이적하게 됩니다.


이후 팬들이 기억하는 토레스의 모습으로 엄청난 전성기를 누리고 드록바 , 웨인루니 , 반 페르시와 함께


빅4 4대 공격수의 경쟁구도를 보여주며 많은 팬들에게 주목을 받게 됩니다 , 하지만 토레스는 결국 우승을 하지 못하는


리버풀에 정이 떨어지며 2010년 헬기를 타고 첼시로 이적하는 엄청난 이슈를 만들어 냅니다 , 하지만 첼시에서 얻은 것이라곤


"먹튀" 라는 별명으로 불명예를 안게되며 2014년도 이탈리아 세리에 AC밀란으로 임대 이적 후 완전이적을 하게 되지만


단 1골의 기록으로 결국 AT마드리드로 임대되며 당시 AT마드리드 공격수였던 체르치와 트레이드가 됩니다.


2014년 부터 4년간 어떻게든 뛰며 가끔씩 득점소식이 들렸던 토레스는 2018년도 일본 사간도스로 이적해 활동 중 입니다.



기억에서 점점 잊혀지고 한편의 추억으로 남은 선수들의 근황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여러분들이 알고 싶은 선수의 근황에 대해 댓글을 남겨주신다면 참고해보겠습니다!!


# 댓글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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