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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메스 로드리게스 , 코바치 감독에게 "떠나고 싶다" 분노표출

FootBall/18-19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18. 10. 6.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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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메스 로드리게스 , 코바치 감독에게 "떠나고 싶다" 분노표출

하메스


레알마드리드에서 바이에른 뮌헨으로 임대 이적한 하메스 로드리게스 , 그는 임대 후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하는 듯 싶었지만


스페인 매체에 의하면 "하메스가 뮌헨의 드레싱 룸에서 코바치 감독에게 떠나고 싶다" 라고 분노를 표출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하메스는 바이에른 뮌헨이 약 592억원을 주고 이번 년도 말까지 하메스를 완전 영입할 계획이었지만 하메스가


코바치 감독 체제에서 만족을 하지못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며 뮌헨은 현재 코바치 감독 체제에 2경기 승리가 없는 상태이다.


매체는 "하메스가 드레싱 룸에서 여기는 프랑크푸르트가 아니다" 라고 소리쳤으며 코바치 감독 품에 있는 것을 상당히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다고 하였다 , 하메스는 최근 선발 명단에 제외되고 교체 출전에만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바이에른 뮌헨 선수들도 "코바치 감독에게 불만족스럽다" 라고 말할 정도로 코바치 감독에게 불만을 표시했다.





그 이유는 첫번째는 "크로아티아 출신의 코바치 감독이 독일어를 배울 생각이 없다" 감독과 선수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이 없으며


두번째는 "명확한 공격 개념이 없다" 라고 말하며 자신의 축구철학이 선수들을 이해시키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독일의 최고 명문 클럽인 바이에른 뮌헨이었지만 이번 감독은 오래가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되며 결국 하메스는


뮌헨을 떠나고 싶어 레알마드리드로 충분히 복귀할 가능성도 염두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현재 코바치 감독의 전술을 보면 뮐러가 중앙에 있거나 로벤,리베리의 선발출전을 시켜 체력적인 부담을 더욱 안기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도 맨유처럼 분위기가 최악으로 만들어지지 않는 건가 싶을 정도로 상황이 좋지 않은 것으로 보이고 있다.


곧 임대 기간이 만료되는 하메스 로드리게스가 다시 레알마드리드로 돌아와 로페테기 체제에서 모습을 보일지 지켜보자.


# 댓글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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