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무리뉴 감독 , 뉴캐슬전 경기 후 경질 예정?!
현재 축구계에서 제일 뜨거운 이슈를 말하라고 한다면 맨유선수들과 무리뉴 감독의 불화 관계를 이야기 할 것이다.
영국 언론은 갑작스러운 속보를 전하며 속보의 내용은 이러하다 , "무리뉴 감독은 운영진의 신임을 잃었으며"
"주말 뉴캐슬전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보도된다"라는 소식이 보도되었다.
영국 매체인 "미러"는 구단의 고위 관계자를 인용해 "무리뉴 감독이 돌아올 수 없는 다리를 건넜다" 라고 소식을 저하며
무리뉴 감독의 경질 임박을 예측하는 발언을 하였으며 무리뉴 감독의 3년차 징크스는 여전히 어쩔 수 없는 듯 하다.
모예스 , 반 할 감독에 이어 퍼거슨 감독의 제일 큰 기대를 받았던 무리뉴 감독이지만 결국 맨유에서 이룬 업적은
유로파 리그 우승으로 만족할 수 밖에 없게 되었으며 , 현재 리그 10위를 달리고 있는 맨유이다.
영국 매체들은 무리뉴 감독이 뉴캐슬 경기가 마지막이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으며 차기 감독에 대해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무리뉴 감독 경질 시 코치인 마이클 캐릭이 감독 대행으로 활동할 것으로 예상되며 , 지단 감독이 유력한 감독 후보로 뽑히고 있다.
무리뉴 감독은 뉴캐슬 전 기자회견에서 "우리 팀은 지금 하는 것보다 휠씬 잘할 수 있는 팀이다" 라고 말하며 여전히 자신감을
보여주었지만 무리뉴 감독이 주말 이후 경질이 된다면 아쉬울 것 같다 , 현재 맨유의 상태는 감독의 문제 뿐 만이 아닌
선수들의 감독을 존중하지 않는다는 생각도 잘못되었으며 지단이 오던 다른 감독이 오던 기가 쎈 맨유 선수들을
쉽게 휘어잡을 수 있을지도 걱정이 되기 시작했다 , 무리뉴의 경질 속보는 어디까지나 매체의 예상이며 맨유의 부회장
우드워드도 계속해서 신뢰하고 있다는 것으로 보아 이 경질속보도 경질설로 끝날 확률도 있다.
과연 무리뉴 감독의 경질이 이루어질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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