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가장 알렉산더 파투 , AC밀란 복귀 가능성 있다.

소년가장 알렉산더 파투 , AC밀란 복귀 가능성 있다.

AC밀란하면 피를로 , 가투소 말고도 소년가장이라고 불렸던 알렉산더 파투를 잊을 수 없을 것이다 , 현재 중국 텐진콴잔에서

활동 중인 파투는 소속팀과 계약기간 1년이 남았으며 이번 이적시장에서 이적을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러한 상태에서 이탈리아 언론이 파투와 인터뷰 내용을 공개되며 그가 유럽으로 다시 돌아올 가능성을 점치기 시작했다.

파투는 "세리에 팀들로 부터 몇몇 제안을 받았으며 다른 유럽 리그에서도 제안이 왔다" , "AC밀란의 레오나르두 단장과"

"이야기를 나누어보며 AC밀란 복귀에 농담을 주고 받기도 했다" 라고 말하며 AC밀란의 복귀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파투는 어린나이 부터 AC밀란에서 활동하며 소년가장이라는 별명이 제일 잘 어울렸던 선수 중 한명이다.

또 브라질을 책임질 공격수 평가받았으며 챔피언스리그에서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경기 시작 24초만에 골을 터트린 선수이기도하다.

"파투 4드론골"로 유명한 사건이며 어린나이에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만큼 파투의 나이는 현재 29세이기에 많은 나이가 아니다.

파투는 AC밀란을 떠나 브라질 코란티안스를 거치며 첼시 , 비야레알로 임대와 이적을 하며 유럽생활을 적응해 나갈라고 했지만

쉽지 않았으며 결국 중국리그로 넘어가고 말았다 , 파투는 2017년 17골을 기록하며 다시 살아날 조짐을 보이고 있지만

AC밀란이 이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으로 해석하고 있는지도 상당히 궁금하다 , 17년 활약만 봐도 이과인의 백업 공격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되지만 신중한 변화를 선택하고 있는 AC밀란이기의 파투의 복귀는 팬들에게 상당히 뜻깊을 것이다.

과연 파투의 AC밀란 복귀 소식이 서둘러 전해지기를 기다려봐야 할 것이다.

# 댓글과 공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