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램파드가 직접 뽑은 EPL 올타임 베스트 일레븐!

FootBall/축구 Story

by 푸키푸키 2018. 10. 20. 21:31

본문


램파드가 직접 뽑은 EPL 올타임 베스트 일레븐!


첼시의 레전드 프랭크 램파드 , 그의 심장은 푸른 심장이라고 불린 만큼 첼시에게 많은 애정을 쏟은 레전드 중 한명이다.


램파드는 4월 경 아디다스 강남 브랜드 센터에 방문하여 기자회견에서 본인이 생각하는 EPL 베스트 일레븐에 대해 언급했다.


포메이션은 4-1-2-3으로 보기만해도 엄청난 스쿼드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GK - 패트릭 체흐


DF - 애슐리 콜 , 존 테리 , 리오 퍼디낸드 ,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


MF - 클로드 마케렐레 , 다비드 실바 , 스티븐 제라드


FW - 에당 아자르 , 디디에 드록바 , 세르히오 아구에로





몇몇 선수를 제외한다면 램파드가 활동했던 클럽팀 첼시와 맨시티의 선수들이 보인다는 것을 쉽게 눈치챌 수 있을 것이다.


그외의 퍼디낸드와 제라드를 보면 잉글랜드 국가대표에서 호흡을 맞추어 보았기에 더더욱 잘 알것이라고 생각된다.


수비수들의 경우 퍼디낸드를 제외한다면 모두 첼시에서 같이 활동한 선수들이었으며 마케렐레는 당시 비에이라와 쌍벽을 이룰 정도로


훌륭한 선수였다 , 2003년부터 2008년까지 무려 5년간 첼시에서 활동했으며 다비드 실바는 램파드가 맨시티에서 잠깐 있을 때


호흡을 맞춰보아 더욱 잘 알것이다 , 아구에로도 맨시티 임대 시절 같이 활동했으며 디디에 드록바의 경우


드멘이라고 말할정도로 두말이 필요없는 선수였다 , 현재 램파드는 잉글랜드 2부리그에서 더비 카운티의 감독을 맡고있으며


스승인 무리뉴의 맨유를 카라바오 컵에서 PK까지 가서 승리한 영광을 누리며 감독으로 상승세를 누르고 있는 중이다.


# 댓글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