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맨유 가성비 선수 베스트 11 ,박지성 포함!
한 통계 업체인 "스쿼카"는 2000년대 이후 맨유의 가성비 베스트 일레븐을 발표했다.
가성비란 저렴하게 영입해 고효율적인 효과를 보이는 것을 말하는데 맨유에도 저렴하게 영입되어 엄청난 활약을
한 선수들을 대상으로 스쿼드를 구상했다 , 한명을 제외한다면 퍼거슨이 영입한 선수가 대부분이었으며
이 선수들의 총 금액만 합쳐도 364억원 정도 밖에 되지 않았다, 무엇보다 이 소식은 한국의 박지성이 포함되어 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GK - 반 데 사르(29억)
DF - 에브라(80억) , 비디치(102억) , 블랑(FA) , 하파엘(29억)
MF - 파비우(29억) , 스콜스(FA) , 박지성(58억) , 야누자이(4억)
FW - 이브라히모비치(FA) , 오웬(FA)
100억 이상인 선수는 철벽 수비를 보여준 네마냐 비디치 뿐이며 로랑 블랑의 경우 새롭게 느껴질지 모르겠지만
오래 전 야프 스탐의 대체자로 영입되어 2년 동안 맨유에서 활약한 전설이다 , 하파엘 , 파비우는 서로 쌍둥이 형제이며
하파엘은 오른쪽 풀백 , 파비우는 , 왼쪽 풀백으로 이색적인 조합을 보이기도 하였으며 한국의 박지성은 약 58억원이라는 이적료로
현재 엠버서더의 자리까지 오른 것을 보면 너무나도 자랑스럽게 느껴진다 , 이브라히모비치는 무리뉴가 영입한 선수이며 10명 중
퍼거슨의 아이들이 아닌 선수지만 그의 존재감은 엄청났다 , 마이클 오웬의 경우 리버풀의 레전드로 불렸지만 결국 맨유로 합류하며
슈퍼서브의 위엄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 이렇게 맨유의 가성비 베스트 일레븐이 발표되며 과거를 회상하게 되는 소식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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