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메스 , 바이에른 뮌헨 완전 영입 실패 , 불화로 모든게 망가졌다.

하메스 , 바이에른 뮌헨 완전 영입 실패 , 불화로 모든게 망가졌다.

남아공 월드컵이 낳은 스타 하메스 로드리게스 , 그는 남다른 활약에 많은 기대를 받으며 레알마드리드로 이적했지만

당시 감독이었던 지네딘 지단 감독에게 완전한 신임을 받지 못하며 결국 바이에른 뮌헨으로 2년 임대가 결정났었다.

하메스의 바이에른 뮌헨 생활은 상당히 긍정적이었다 , 무엇보다 본인이 만족해하며 팬들은 그의 완전영입을 검토해야 한다고 말할정도

였으며 39경기 8골 14도움이라는 기록으로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었다 , 무엇보다 더욱 메리트있게 느껴진 것은 뮌헨이 하메스의

완전영입을 위해서는 537억원만 지불하면 되었기에 더더욱 큰 이득이라고 생각했다 , 하지만 하인케스 감독이 떠나 니코 코바치 감독이

부임하면서 명문 바이에른 뮌헨의 분위기는 심각할 정도로 불화가 생기기 시작했다 , 무엇보다 하메스는 코바치 감독의 전술을

공개적으로 비판하였으며 지난달에는 살리하미지치 단장의 악수를 거부하였고 이어 바이에른 뮌헨의 라이벌 구단인 도르트문트와의

경기에서 지각을 하는 둥 점점 바이에른 뮌헨에게 완전히 마음이 멀어진 하메스였다 , 이런 불화속에 팬들도 그의 대한 신뢰를 잃었으며

구단 관계자들도 하메스의 완전영입을 검토하는 것보다 다시 레알마드리드로 복귀시키는 쪽으로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바이에른 뮌헨 합류가 유력한 하메스였지만 결국 그는 자신을 내쫒아내듯 취급했던 레알마드리드로 돌아갈 확률이

커지고말았다 , 바이에른 뮌헨은 다음 시즌이 다가오기 전 대대적인 선수단 개편을 예고하였으며 그 선수단안에는 하메스가

포함되어있지 않다는 사실이 잠정적으로 확정되었다 , 레알마드리드에서도 , 바이에른 뮌헨에서도 안 좋게 헤어지고 있는 하메스

하메스가 다음 유니폼으로 레알마드리드를 입을지 다른 구단으로 이적할지는 지켜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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