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우승을 하지 못한 현역 슈퍼스타 5인! -제 1 탄 -

리그 우승을 하지 못한 현역 슈퍼스타 5인! -제 1 탄 -

포포투는 "리그 우승을 못 해본 슈퍼스타" 라는 제목으로 축구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 그 중 듣기만 해도

엄청난 커리어를 자랑하는 선수들이 대다수 였으며 그 선수는 개리 리네커 , 스티븐 제라드 , 제이미 캐러거 등

여러 선수들이 이름을 올렸다 , "리그 우승도 운이다"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하위 순위권을 달렸던 레스터시티도

리그 우승을 경험했으며 현재 엄청난 몸값을 자랑하며 팀의 에이스로 우뚝 선 선수들은 아직 우승을 경험하지 못한 선수들이 상당 수다.

오늘은 은퇴선수들을 제외한 현재 활동하고 있는 현역선수들 위주로 우승을 못해본 선수들에 대해 알아볼라고 한다 .

인터밀란 - 마우로 이카르디

세리에 대표 공격수라는 호칭이 달릴 정도의 선수인 인터밀란의 주장 마우로 이카르디 , 이카르디는 유스출신을

바르셀로나 , 삼프도리아에서 보내며 삼프도리아에서 정식데뷔를 하며 자신의 이름을 떨치기 시작했지만

삼프도리아는 당시에도 , 현재에도 리그 중위권을 달리는 구단이었으며 그 후 인테르로 이적해 전성기를 달리고 있지만

무리뉴 감독이 인테르를 떠난 후 유벤투스의 세리에 독주가 계속되고 있다 , 실력은 상당하지만 리그 우승을 해보지

못하였으며 이카르디가 언제쯤 리그 우승을 경험할 수 있을지는 더욱 지켜봐야 할 것이다.

아틀레티코마드리드 - 앙투안 그리즈만

AT마드리드의 단연 에이스 앙투안 그리즈만 , 그리즈만은 프랑스 출신이지만 자신의 커리어의 프랑스 리그앙 구단이

포함되지 않은 이색적인 선수 중 한명이다 , 그리즈만은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며 12-13시즌에는

소시에다드가 리그 4위를 기록하는데 일조하며 당시 엄청난 유망주로 평가받아 아스날 벵거 감독이 노릴정도라고 한다.

하지만 라리가에서는 바르셀로나 , 레알마드리드 둘만의 우승 다툼으로 치열한 상태에서 소시에다드가 끼어들 자리는 없었고

13-14시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리그 우승을 경험하지만 당시 그리즈만은 소시에다드 소속이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팀에 합류하지만 유로파리그 , 월드컵에서는 우승을 경험했지만 아직까지 리그 우승의 커리어는 가지고 있지 않았다.

도르트문트 - 마르코 로이스

AT마드리드의 그리즈만이 있다면 도르트문트에는 로이스가 있다! , 로이스는 로트 바이스 알렌 , 묀헨글라트바흐를 거쳤으며

도르트문트는 2011-12시즌 리그 우승을 하며 그 후 12-13시즌 로이스는 도르트문트로 합류하게 되면서 

그 후 리그 우승이 없어 로이스는 아직까지 우승 경험이 없는 안타까운 선수 중 한명이다 , 

주장완장을 차며 팀의 에이스로 성장했으며 , 한때 도르트문트는 레반도프스키 , 마리오 괴체 , 마크 훔멜스 등

엄청난 선수들과 함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라는 무대에서 패배하며 바이에른 뮌헨의 리그 우승 독주를 막을 수

있을 줄 알았으나 로이스를 제외하면 다들 라이벌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며 아직까지 로이스는 리그 우승을

경험하지 못하고 있다 , 최근 바이에른 뮌헨이 분위기기가 좋지 않아 리그 5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리그 1위에서

올라선 도르트문트는 이번 시즌 로이스의 첫 리그 우승 경험을 맛보게 해줄지 기대가 된다.

AS로마 - 다니엘레 데 로시

AS로마에서 프란체스코 토티와 같은 길을 걷고 있는 이탈리아 대표팀 CDM 다니엘레 데 로시

하지만 토티와 데 로시에는 우승경험에서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 00-01시즌 AS로마는 세리에 우승을 하며

토티도 자연스럽게 커리어에 추가가 되지만 그 후 데 로시가 합류하게 되며 로마의 새로운 역사를 쓸 선수가 생기고 말았다.

AC밀란의 가투소가 있다면 , AS로마에는 데 로시가 있듯이 열정적인 플레이를 보여주며 지금까지도 현역생활을 이어가고 있지만

AS로마 생활 17년째 리그 준우승 8번을 경험하고 ,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진출 , 코파 이탈리아 2회 우승 경험만 있으며

현재까지 AS로마 유니폼을 입고 리그 우승 경험이 없는 안타까운 선수 중 한명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후안 마타

후안 마타의 이름이 들리기 시작한 때는 다비드 비야 , 다비드 실바 , 호아킨과 함께 마타의 이름이 들리기 시작한 때이다.

당시 발렌시아가 우승 경쟁에 합류할 수 있었던 스쿼드 였지만 다비드 비야는 바르셀로나로 , 다비드 실바는 맨시티로

이적하며 우승을 경험했지만 후안 마타는 첼시로 이적해 3시즌 , 맨유로 이적해 5시즌 동안 우승을 경험하지 못하고 있다.

마타는 지금까지 가지고 있는 커리어로는 챔피언스리그 우승 , 월드컵 , 유로파리그 우승 , FA컵 우승 등 여러가지가 있지만

마타가 소속되어있을 때 발렌시아 , 첼시 , 맨유는 리그 우승을 하질 못하고 있다 , 현재 맨유는 여전히 팀 분위기가 좋지않으며

리그 7위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마타가 은퇴하기 전 리그 우승을 경험할 수 있을지 상당히 걱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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