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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맨유 무리뉴 후임으로 군나르 솔샤르 선임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18. 12. 20.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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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맨유 무리뉴 후임으로 군나르 솔샤르 선임

솔샤르


맨유의 무리뉴 감독이 떠나고 48시간 안으로 다음 감독을 발표하겠다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많은 감독들이 거론되었지만


결국 무리뉴 후임으로 맨유의 레전드였던 올레 군나르 솔샤르가 맨유의 지휘봉을 잡게되었다 , 솔샤르는 맨유의 남은 시즌을


책임지게 되었으며 임시 감독이라는 명칭이 정확할 것이다 , 솔샤르는 1996년부터 2007년까지 맨유에서 선수생활을 보냈으며


무엇보다 슈퍼 서브라고 불릴정도로 엄청난 활약을 해주었던 선수였다 , 은퇴 이후 카디프시티 , 몰데FK에서 감독생활을


경험하며 현재 맨유로 오게되었다 , 솔샤르는 "맨유는 언제나 가슴 속에 있었다" 라는 소감을 밝히며 이제 선수가 아닌


감독으로 맨유를 돌아온 솔샤르 , 과연 솔샤르 감독이 남은 시즌의 맨유를 어떻게 이끌어나갈지 상당히 주목이 되기도하다.


하지만 솔샤르가 왔음에도 불구하고 맨유는 다음 시즌 새로운 감독을 찾아나서고 있다 , 알렉스 퍼거슨은 차기 감독으로


토트넘의 감독인 포체티노를 추천하고 있으며 또 지네딘 지단의 경우는 맨유 감독에 대해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솔샤르는 23일 카디프시티와의 경기에서 맨유 감독 데뷔전을 치루게 되며 포그바를 옹호하던 그가 어떠한 전술을 보여줄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 무리뉴 감독은 전 동료에 대해 언급을 피하고 있지만 포그바는 파티라도 하는 마냥 훈련장에서


무리뉴 감독을 싫어했던 선수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 마이클 캐릭 코치가 말려보기도 해봤지만 포그바는


전혀 의식하지 않고 있으며 여전히 분위기가 엉망인 맨유의 모습은 이어가고 있다 , 이제 리그 중반부로 진입하며


챔피언스리그 16강까지 , 그리고 여러 컵 대회가 남아있는 상황에 솔샤르가 남은시즌만이라도 선수단의 분위기를


바꿔가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한다 , 경기 성적보단 이제 기강을 잡고 분위기 전환이 필요한 시기에 맨유는 솔샤르를


임시 감독으로 선임하였고 이 선택은 무리뉴 때문에 많은 선수들이 떠나지 않을까 하는 맨유의 선택으로 보이고있다.


맨유의 감독문제는 솔샤르로 임명하면 끝날 줄 알았으나 다음 시즌을 책임질 감독을 찾고있는 맨유


어떠한 소식이 전해질지는 기대해봐야 할 것이다.


# 댓글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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