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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맨유 무리뉴 감독 경질 공식발표 , 징크스 어쩔 수 없었다.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18. 12. 18.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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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맨유 무리뉴 감독 경질 공식발표 , 징크스 어쩔 수 없었다.

무리뉴


2018년을 마지막을 앞둔 12월 , 오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식홈페이지에서 충격적인 발표를 하여 현재 무리뉴 감독이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를 달리고 있다 , 그 이유는 맨유가 결국 무리뉴 감독의 경질을 공식발표했다는 것이다.


맨유는 공식 홈페이지에 "맨유를 이끈 기간 동안 노력에 감사하다 , 그의 미래에 성공을 빈다" 라는 심정을 말하였다.


알렉스 퍼거슨 - 데이비스 모예스 - 루이스 반 할에 이어 오래갈줄만 알았던 무리뉴 감독은 자신의 3년차 징크스를


어떻게 떨쳐낼 수 없었다 , 무엇보다 3년전 오늘은 무리뉴 감독이 첼시에서 경질된 날짜여서 무리뉴의 3년차 징크스가


더더욱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 현재 맨유는 리그 6위를 달리고 있지만 TOP4에 진입할 수 있을지는


무리뉴 본인도 자신이 없어 할 정도였다 , 무엇보다 포그바 , 산체스와 같은 선수들의 불화도 있었으며 이러한 분위기에


진절머리가 난 데 헤아는 맨유를 떠날 생각까지 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었다 , 무리뉴가 맨유의 지휘봉을 잡았을 때


퍼거슨 감독 이후 오래 갈 감독이라고 모든 매체와 언론은 말했지만 결국 3년차에 맨유를 떠나게 되었다.


맨유 구단측은 무리뉴의 신뢰에 늘 절대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결국 칼을 빼들어 새로운 감독을 찾고 있는 상황이다.





무리뉴 감독의 경질 시 위약금은 최대 340억원이 될 수 있으며 맨유가 다음 시즌 챔스 진출을 실패한다면 위약금은 약


250억원으로 보인다고 매체는  말하였다 , 갑작스러운 경질인 만큼 맨유는 48시간 안에 새로운 감독을 발표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그동안 차기 감독으로 주목받았던 지네딘 지단과 안토니오 콘테에게 눈길이 가고 있는 상황이다.


이 밖에도 아르센 벵거 , 로랑 블랑 ,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등 놀랄만한 후보들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으며


맨유의 차기 감독은 몇일간 뜨거운 이슈 중 하나가 될 것이다 , 레알마드리드는 솔라리 감독을 부임했지만 여전히


네임벨류가 높은 감독을 원해 무리뉴의 복귀를 염두하고 있었으며 레알마드리드가 어떻게 움직일지도 지켜봐야 할 것이다.


그리고 무리뉴감독과 불화가 심했던 포그바는 경질 소식 이후 SNS에 자신이 미소를 짓는 사진을 올려 팬들에게


비난을 받고있다 , 맨유는 포그바냐? 무리뉴냐 라는 기사가 나올 정도로 불화가 심했지만 결국 포그바의 승리를 하게 되었다.


그동안 많은 매체와 언론의 희생양이었던 무리뉴의 맨유는 종결이 나게되며 많은 기자들이 새로운 소식을 찾아야 할 것이다.


무리뉴가 나가도 뭐하나 바뀔거 같지 않은 맨유를 어떤 감독이 나와 정신상태부터 바꿔놀 수 있을지는 기대보다 걱정이


더욱 앞서가는 상태이다 , 호날두의 유벤투스 이적 이후 어마어마한 소식을 접하게 되었으며 팬들의 생각이 어떤지를 알고 싶을 정도다.


맨유의 차기 감독이 누가 될지는 조만간 알게 될 것이다.


# 댓글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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