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아론 램지 , 유벤투스 이적 마무리단계! , 팀 내 주급 2위?!

아스날 아론 램지 , 유벤투스 이적 마무리단계! , 팀 내 주급 2위?!

드디어 드디어 아스날의 미드필더 아론 램지가 정든 아스날을 떠날 준비를 하고있다 , 영국 "가디언"에 의하면

"램지가 유벤투스와 5년 계약에 합의했다 , 램지는 다음 시즌 팀에 합류하며 알레그리 감독도 긍정적이었다" 라고 보도했다.

램지는 아스날과의 계약기간이 이번 시즌으로 만료되며 아스날은 램지에 대한 이적료가 발생되지 않을 것이며

결국 그는 호날두가 있는 이탈리아 명문 유벤투스로 이적할 것이다 , 무엇보다 램지의 유벤투스 이적이 주목을 받는 것은

호날두 다음으로 최고 대우를 받는 다는 점이다 , 매체에 의하면 약 2억 52만원이라는 주급을 받을 것이며

이 주급은 호날두 다음으로 팀 내 2위급이라는 것을 말하기도한다 , 램지는 유벤투스에 있는 피아니치 , 마투이디 등

여러 미드필더의 대체자로 기용될 것을 예측하고 있으며 팀 내 주급2위라는 소식에 많은 팬들이 의아해 하고있다.

아스날은 에메리 감독이 오고나서 미키타리안 , 외질 등 과거 주력선수들이 힘을 못 쓰고 있는 상황에서

램지는 결국 아스날을 떠나게 되었다 , 우승을 못해 본 램지에게는 유벤투스 이적이 훨씬 더 좋은 이적이라고 생각되지만

현 유벤투스의 선수들은 램지의 2위급 대접에 과연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지가 상당히 궁금하다.

램지는 세부적인 협상은 모두 끝냈다고 전해졌으며 메디컬 테스트만 남겨놓은 상태라고 알려졌다.

2008년부터 무려 아스날 유니폼을 입어 10년 넘게 활약했던 아론 램지 , 한 때 맨유의 퍼거슨 감독 조차 그의 영입을

노리기도 하였으며 최근 유벤투스와의 이적설로 많은 구단들이 그의 영입에 관심을 가지기도 하였다.

램지는 결국 유벤투스 이적을 선택하였고 이제 이탈리아에서 멋진 활약으로 세리에 리그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는

램지를 한 시 라도 빨리 보고싶은 마음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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