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되어가는 라비오 , 토트넘 제의에 "구단 레벨이 낮다"
이번 시즌으로 계약기간이 만료로 FA신분이 되어버리는 아드리안 라비오 , 많은 빅클럽들은 라비오 같은 선수를
공짜로 얻을 수 있어 그의 관심을 받기 위해 여전히 계약을 제안하고 있다 , 라비오는 바르셀로나의 이적을
내심 원하는 듯 하지만 바르셀로나가 라비오와 접촉이 없었다고 밝히며 유벤투스 , 토트넘이 그의 영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현재 제일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구단으로는 토트넘이라고 말하였으며
토트넘은 약 128억원을 제안하며 구단 역사상 제일 거대한 제안을 하였다고 하였다 , 하지만 라비오는 이러한
제안에도 떨떠름한 반응을 보여주었으며 ESPN에 따르면 라비오는 토트넘보다 더 높은 수준의 클럽으로 가고싶어하며
오히려 128억의 연봉과 함께 보너스 , 계약금을 더욱 요구하며 토트넘을 난처하게 만들었다 , 현재 PSG에서는
라비오를 아예 제외하는 행위를 보이며 라커룸 출읍금지 , 해외 투어경기에서는 라비오를 비행기에 탑승시키지도
않을 것이며 이젠 라비오는 왕따나 다름 없었다 , 많은 팬들은 라비오의 이러한 발언과 행동이 이해가 가는 듯 하다.
토트넘의 이적을 하느니 차라리 파리에 남는 것이 더욱 현명하다는 것이 대다수의 답변이었으며
바르셀로나의 이적을 원하고 있는 만큼 토트넘과 비교했을 때 그 차이는 누가 말하지 않아도 알고 있을 것이다.
라비오는 얼마지나지 않아 바르셀로나의 유니폼을 입게 될 것이라는 것이라는 것이 대부분의 생각이며
토트넘의 역대급 제안을 라비오가 가볍게 무시할지 아니면 혹시나 생각이 바뀌어 고민을 하게 된다면
이번 이적설은 더욱 뜨겁게 주목받을 것이다 , 바르사 , 토트넘 두 팀 모두 중원에 무게를 줄 수 있는 선수로
라비오를 점찍어 놓았으며 유벤투스까지 영입전에 뛰어들며 그의 오랫동안 들려왔던 이적설이 조만간
종지부를 찍을 것으로 보이고 있다 , 라비오의 에이전트는 어머니이며 라비오의 다음 거취를 어머니가
거의 쥐고있는 상태에서 많은 구단들은 이 점을 우려하고 있다고도 알려졌다 , 라비오의 행방은 어디로 정착할 것인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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