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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손흥민 동료 요렌테 , 1월 갈라타사라이 이적 합의

FootBall/18-19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18. 12. 2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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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손흥민 동료 요렌테 , 1월 갈라타사라이 이적 합의 

요렌테


영국 매체에 의하면 토트넘의 공격수 페르난도 요렌테의 이적설이 들리기 시작했다.


"갈라타사라이가 요렌테 영입에 관심이 있으며 1월 이적에 이미 개인 합의를 마친 상태이다" 라고 보도했다.


요렌테는 스페인 아틀레틱 빌바오 , 유벤투스 등 여러 구단을 거치며 스페인 출신 치고 큰 키와 타겟형 스트라이커로


활동하며 전성기를 달리곤 했었다 , 하지만 스완지시티를 떠나 합류한 토트넘에는 해리 케인이 존재하였으며 케인의 백업


공격수로 모습을 보여준 요렌테 였지만 최근 손흥민의 활약에 3순위가 되어버리기 시작하면서 완전히 입지를 잃은 상태이다.


이러한 상황에 요렌테 본인도 토트넘을 떠나고 싶어하며 스페인 매체를 통해 "가능하다면 아슬레틱 빌바오로 복귀하고 싶다" 라고


친정팀을 그리워하기 시작했다 , 갈라타사라이는 토트넘에게 요렌테의 이적료 12억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요렌테의 계약기간은


단 6개월 밖에 남지 않았다고 하였다 , 12억이라는 이적료 책정에 축구 팬들은 요렌테에게 안타까운 마음을 표현했다.


스페인 국가대표팀 공격수로도 승선했던 그는 빌바오에서 많은 득점을 쏟아부으며 주목을 받던 선수이기도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원치않게 폼이 떨어지고 있는 것만 같다 , 포체티노 감독도 케인 다음으로 손흥민을 내보내기 시작하며


어떤 백업 공격수라도 입지를 잃은 상태라면 구단을 떠나고 싶어할 것이다 , 토트넘은 다시 한 번 백업 공격수의 영입을


고려해야할 것이며 , 백업공격수의 묘지라는 별칭이 어울리는 것을 다시 한 번 보여주기도 하였다 ,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요렌테와 갈라타사라이의 합의일 뿐 토트넘은 아직 승인하지 않았으며 무엇보다 아시안 컵으로 구단을 잠시 떠나야하는


손흥민이기에 토트넘도 요렌테를 쉽게 보내주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 손흥민의 잠깐의 공백을 위해 필요한 선수가


된다면 요렌테의 모습은 점점 초라할 것이라고 생각되며 많은 팬들은 전성기를 누리던 요렌테의 모습을 회상하며


오히려 요렌테를 응원하기도 하였다 , 아직 토트넘은 요렌테의 이적에 대해 언급하지 않고 있으며 토트넘은 다른 선수들을


판매해 이적자금을 마련할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있다 , 과연 요렌테의 행방이 어떻게 될 것인지는 지켜봐야 할 것이다.


# 댓글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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