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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중국 잡고 당당히 조 1위 , 하지만 이승우는...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19. 1. 17.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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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한국 중국 잡고 당당히 조 1위 , 하지만 이승우는...


16일 밤 10시 40분 JTBC에서 방영된 아시안컵 C조 3차전 대한민국과 중국과의 경기 , 침대축구로 유명한 중국이었으며 명장 감독인


마르첼로 리피의 지도력에 한국 선수들과 코칭스태프들은 많은 긴장을 하고있었다 , 경기 전 중국은 C조 1위를 달리고 있었으며


대한민국이 필리핀 , 키르기스스탄에서 보여준 모습에 고전하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2-0이라는 스코어를 기록하며 당당히


조 1위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 대한민국의 라인업은 이랬다 , 황의조를 최전방에 두고 이청용 , 황희찬을 내세워


그 뒤에는 황인범 손흥민 , 정우영이 지키고 있었으며 수비수 4명은 김진수 , 김영권 , 김민재 , 김문환 골키퍼는 김승규가


출전했다 , 이 날 손흥민은 토트넘을 떠나 합류해 현재 전성기를 달리는 그의 모습은 어디있어도


눈에 띄었다 , 경기는 시작되고 초반부터 양팀은 상당히 공격적이었다 , 중국도 역습 전술을 보여주며 한국을 위협했지만


전반 14분 손흥민이 침투를 하는 과정에 상대 수비수에 의해 페널티킥이 선언되었고 키커로 황의조가 가볍게 득점에 성공하며


시작부터 1점을 리드하고 경기를 진행할 수 있었다 , 전반21분 황의조는 헤딩을 시도하였으며 황희찬도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키퍼가 선방해냈다 , 전반 23분 황의조가 강력한 감아차기를 시도하지만 골대를 맞고 나오며 많은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이렇게 전반전이 끝나고 후반6분 한국의 프리킥 키커로 손흥민의 크로스 이어 김민재가 완벽한 헤딩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스코어는 2-0이 되어버렸다 , 2점차로 리드하고 있던 한국이었지만 계속해서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고 후반 9분에는


황의조가 센스있는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문은 열리지 않았다 , 그렇게 경기는 2-0으로 끝나게 되었지만 황의조는 경기도중


중국 선수에게 목을 긁히며 피를 흘리기도하였다 , 이 날 승리도 뜻깊었지만 이승우의 행동이 많은 이슈가 되어버렸다.


이승우는 이 날 벤치에서 물병과 수건을 걷어차고 심지어 경기가 끝나고 인터뷰까지 거절하였으며 출전기회를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해 많은 불만을 표시했다 , 이날 이승우는 후반 35분까지 몸을 풀고 있었지만 벤투감독의 벤치로 돌아오라는 지시에


물병과 수건을 집어차는 모습을 보였다 , 이승우는 곧바로 사과를 했지만 이승우를 비난 하는 사람들도 대다수였다.


기성용은 이승우의 행동이 이해가 갈 정도라고 이야기했고 많은 팬들이 그를 위로해주고 있지만 축구계에서는 어디까지나


흔한 일이기에 상반된 반응이 나오고있다 , 다음 경기에 이승우가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인지 눈길이 가고 있으며


대한민국의 16강 상대가 어느나라가 될지 많은 기대를 받고있다.


# 댓글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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