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 잡은 박항서의 베트남 , 아시안컵 8강 진출 성공!
박항서의 베트남은 또 다시 매직을 보여주며 아시안컵 16강 요르단과의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 , 이 경기는 매우 치열했다.
1-1로 후반전까지 마무리하여 연장전 진입 , 그 후 승부차기에서 4-2로 베트남이 승리하며 8강 진출에 성공했다.
베트남과 요르단의 경기는 이러했다 , 요르단이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기 시작하며 전반 39분 요르단의 선수가 감아차기로
베트남의 골망을 흔들며 1점차 앞서갔다 , 베트남은 분위기를 가져오기 위해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였으며
그렇게 전반전은 종료되었다 , 후반전이 시작되고 베트남은 시작부터 첫 골을 만들어냈다 , 베트남은 크로시를 시도하며
콩 푸엉이 몸을 날려 슈팅을 시도하며 득점에 성공하며 동정골을 뽑아내었다 , 이후 두 팀은 더욱 치열해지기 시작했다.
베트남은 여러 침투패스를 시도해봤지만 결국 막히며 이렇게 후반전까지 종료되고만다 , 그렇게 무승부로 연장전에 돌입하고
지친기색이 들어난 마냥 양 팀 모두 별다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 결국 두 팀은 승부차기까지 진입하고 많은 관중들과
축구 팬들이 손을 움켜쥘 시간이 다가왔다 , 베트남은 3명의 키커가 모두 득점을 성공한 가운데 요르단의 2번째 키커는
골대를 때리고 이어 3번째 키커까지 골키퍼에게 막히며 베트남은 단 한번만 득점에 성공하면 당당히 8강에 진출하는 순간이었다.
베트남 마지막 키커인 부이 티엔 둥은 결국 성공하며 치열했던 16강 경기에 막을 내렸다 , 박항서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치열한 경기에 대해 "조별리그에서 힘겹게 16강에 올랐다 ,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에게 감사하며 주변에서는 수비 축구라고"
"말하지만 수비 축구가 아닌 실리 축구다 , 우리가 가장 잘할 수 있는 것을 한다" 라고 일부 언론의 보도에 부정했다.
박항서 감독은 일본 VS 사우디아라비아와의 16강 경기 승자와 8강에 만나게 되며 벌써부터 이 두 팀 간에 경기를
분석할 준비를 하고 있는 모양이다 , 박항서 감독은 선수들이 "체격적 열세를 체력적 우위로 뛰어넘었다" 라고 말하며
베트남이 체력하나는 자랑스럽다고 말하였다 , 너무나도 좋은 단합력을 보여주는 베트남 , 박항서 감독 한 마디 마디가
축구 팬들에게 뜨겁게 와닿으며 베트남이 더 높은 자리로 올라가기를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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