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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키르기스스탄 꺾고 16강 진출 확정 , 하지만.....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19. 1. 12.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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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키르기스스탄 꺾고 16강 진출 확정 , 하지만.....


아시안컵 C조 2차전 경기 키르기스스탄과의 경기가 01:00에 시작되었다 ,한국은 1차전 상대였던 필리핀과의 


경기력보다 더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것이라는 기대감으로 많은 팬들이 경기를 지켜보았다 , 하지만 결과는 승리했지만


평은 좋지 않았다 , 대한민국은 황의조를 최전방 공격수로 보내고 2선에 이청용 , 구자철 , 황희찬을 내세우며


기성용이 없는 중앙에는 황인범과 정우영이 자리를 지켰다 , 수비수의 포백라인은 홍철 , 김영권 , 김민재 , 이용이


선발되었으며 골문은 김승규가 지키는 포메이션을 만들었다 , 경기가 시작되고 키르기스스탄은 상당히 수비적인


플레이를 보여주기 시작했다 , 한국은 계속해서 역습을 시도하면서 전반 12분 구자철 , 황의조가 슈팅을 시도하고 ,


전반 20분 이청용이 감아차기를 시도하지만 공을 골문을 향하지 못하였다 ,한국 선수들은 패스가 정확하지 않아


실수가 잦았으며 여전히 불안했다 , 전반 40분 구자철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키퍼에 막혔으며 전반41분


대한민국의 코너킥 키커로 홍 철의 크로스 이어 김민재가 헤딩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한국은 1-0 이라는 스코어로


1점을 리드하고 전반전을 끝마치게 된다 , 이어 후반전이 시작되며 키르기스스탄은 상당히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한국 역시 밀리지 않았으며 후반 20분 황희찬의 발리슛은 골대를 벗어나고 22분 황의조가 헤딩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맞고나오며 운이 따르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 후반 30분에는 황희찬에게 좋은 찬스가 생겼지만





골문이 비어있는 상황에 황희찬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오며 여전히 아쉬운 모습만 보여주었다.


경기 후 키르스스탄 감독인 알렉산데르 크리스틴은 한국과의 대등한 경기를 보여 만족감을 표현했으며


16강 진출을 위해 상당히 긍정적이 모습을 보여주었다 , 하지만 한국은 키르기스스탄에서 보여준 경기력에 많은 문제점을 


지적했다 , 2경기에 2골이라는 기록과 함께 아시아 강팀으로 주목받던 한국의 입지가 말이 아니었다 , 무엇보다


벤투감독이 선임되고 친선경기에서는 상당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아시안컵에서는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있다.


벤투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이 와도 소용없다" 라고 말하며 자신들의 실수 , 기회를 살리지 못한 점에


대해 많은 불만을 표출했다 ,다음 한국의 상대인 중국은 C조에서 제일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조 1위에 안착해 있다.


최근 한국의 보여준 경기력에 자신감을 보여주며 다음 경기에서 만나게 된다 , 이러한 문제점을 하루아침에 잡아낼


한국은 아니지만 적어도 필리핀 , 키르기스스탄에서 보여준 경기력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 할 것이다.


C조의 3차ㅓㄴ 경기는 16일 22시30분에 펼쳐지며 중국 국가대표감독인 명장 마르첼로 리피의 중국이 얼만큼 위협적인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 댓글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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