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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의 베트남 이라크에 3-2 역전패 , 무패행진 마감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19. 1. 9.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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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의 베트남 이라크에 3-2 역전패 , 무패행진 마감


이번 아시안컵의 관전포인트는 대한민국만의 경기만 있는 것이 아니다 , 박항서 감독이 이끌고 있는 베트남도 많은 주목을 받고있으며


스즈키컵에서 우승한 베트남이 이번 아시안컵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많은 축구팬들의 관심의 대상이었다.


아시안컵 D조 이라크와의 1차전 경기에서 베트남은 결국 이라크에게 패배하고 말았다 , 전반 24분 베트남은 선제골을


터트리며 35분에는 동점고을 내주며 팽팽한 경기를 보여주기도 하였다 , 무엇보다 체격면에서 이라크에게 밀리기에


몸싸움에서 어려움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 전반 42분에는 베트남이 한 골을 터트리며 2-1로 전반전을 마무리했지만


후반전이 시작되고 15분에 또 다시 동점골을 허용하며 베트남은 수비에서 계속되는 실수에 아슬아슬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 경기 종료 직전 아드난이 역전골을 터트리며 3-2라는 스코어라 1차전의 경기가 종료되고 말았다.


베트남의 경기는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었다 , 필리핀전에서 대한민국이 보여준 모습에 비해 더 좋았다는 소리도 많이


들렸으며 2007년 아시안컵 우승팀으로 베트남은 1점차이로 잘 싸워주었다 , 베트남은 A매치에서 단 한번에 패배가





없었으며 9승 9무라는 기록을 가지고 있었지만 1패가 생기며 무패 행진이 마감되고 말았다 , 경기 종료 후


박항서 감독은 "마지막 역전골이 아쉽다 , 하지만 체격조건이 불리함에도 불구하고 베트남 정신을 보여주었다" 라고 말하며


이어 "다음 경기는 이란이다 , 문제점을 보완해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라고 말하였다 , 하지만 베트남 현지에서는


칭찬을 하는 언론사들도 있었지만 비판을 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 경기를 중계하고 있던 베트남 해설자는


박항서 감독의 용병술을 비판하였으며 무엇보다 경기 운영에 소극적이었다고 말하며 박항서 감독을 비난하였다.


다른 매체에서는 베트남 선수들이 산만했으며 골키퍼 위치도 좋지않아 많은 훈련이 필요하다고 말하였고


아시안컵의 높은 벽을 빗대어 박항서의 앞날을 어둡게 보도하는 매체들도 있었다 , 이제 막 1차전을 마친 아시안컵이지만


아직 더 많은 모습을 지켜봐야 할 것이며 베트남은 다음 상대인 이란과의 경기에 많은 준비를 해 다시 한 번


베트남 현지를 더 뜨거운 축구 열풍을 몰고 올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 베트남이 이란 전에서 승점을


얻을 수 있을지 JTBC에서 1월12일 20시에 펼쳐지는 경기를 지켜봐야 할 것이다.


# 댓글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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