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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광성 급여 200만원으로만 생활 , 나머지 북한에게 송금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19. 1. 9.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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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광성 급여 200만원으로만 생활 , 나머지 북한에게 송금

한광성


현 북한의 축구선수로 제일 유명한 한광성 , 그는 북한선수 중 최초 세리에에 진출한 선수이기도 하며 현재는 2부리그


페루자 칼초에서 활약하고 있다 , 한광성은 한 때 유벤투스 , 토트넘 등 여러 구단의 관심을 받았던 선수 중 한 명이었지만


결국 이탈리아에 남게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하지만 한광성의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지며 많은 팬들의 주목을 받게되었다.


이적설이 무성했던 한광성이었지만 이번 소식은 그리 좋지 않았다 , 한광성은 페루자 칼초에서 활동하며 받는 급여 중


자신이 사용할 생활비 약 200만원만 남기고 전부를 자신의 조국인 북한에게 송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송금된 금액은 자신의 가족에게 가는 것이 아닌 , 북한 정부에 돈이 쌓이고 있다고 알려졌다 , 유럽의 손꼽히는


이탈리아에서 활동하는 그는 아무리 2부라고해도 축구선수 치고 너무나도 적은 금액으로 선수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소식에 한국 팬들은 많은 안타까움을 표시하며 북한에게 질책을 하기도 하였다 , 이러한 소식에 우리나라의 세금의





일부분도 북한에게 가고 있다고 말하며 이야기는 점점 정치적으로 빠지기 시작하였다 , 한광성은 자신이 북한에 송금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부인했지만 , 본인의 발언 조차 신뢰가 없고 사실을 말할 수 없다는 것을 짐작해 이슈가 되고있다.


페루자 회장은 한광성의 인터뷰를 진행할라고 하였으나 북한 측에 거부로 인터뷰 한 번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으며


TV출연을 막았따고 하였다 , 언론은 "미국과 긴장이 고조되어 TV에 나갈 수 없다" 라고 말하며 많은 변화를 보여줄라는


북한이지만 여전히 태도만큼은 크게 변하지 못하였다 , 사실상 한광성의 소식을 기사 , 뉴스로 밖에 전해지지 않고있으며


현재 어떤 활약을 하는지 , 정치적인 이유로 많은 제약을 받고 있다.


북한 최초 유럽 선수 정대세에 이어 유럽 진출 2번째 선수 한광성 , 그는 현재 아시안컵에 출전하며 최근 사우디아라비아를


상대로 출전했지만 4-0이라는 스코어로 대패하며 저조한 실력에 심지어 레드카드를 받아 퇴장까지 당하고 말았다.


한 때 핫했던 한광성 , 하지만 점점 눈 밖으로 나기 시작하면서 다음엔 어떤 소식이 전해질지 지켜보자.


# 댓글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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