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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축구선수 그들은 현재 어디에?? -나폴리-

FootBall/축구 Story

by 푸키푸키 2019. 1. 25.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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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축구선수 그들은 현재 어디에?? -나폴리-


이탈리아 남부 대표 클럽 나폴리 , 유벤투스의 세리에 독주를 깰 수 있는 제일 유력한 구단 중 하나이며


60~70년대 강팀이기도 하였다 , 과거 아르헨티나의 전설적인 축구선수 디에고 마라도나가 등번호 10번을 달며


활동한 팀이기도하며 마라도나의 존재로 유로파리그 우승을 경험해보지만 2004년 클럽의 파산으로 세리에C까지 강등되는


어려움까지 겪게 된다 , 마렉 함식이 12년동안 나폴리에서 활동하며 전설적인 선수로 자리를 잡으며 그렇게 시간이 지난


이후 지금까지 나폴리가되며 현 첼시 감독이지만 전 나폴리 감독인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이


나폴리를 전성기로 이끌며 과거 나폴리를 전성기로 이끌었던 선수들에 대해 알아볼라고 한다.


1. 에딘손 카바니


2010년부터 나폴리로 임대되며 2011년에 나폴리의 정식선수가 된 우루과이 출신의 에딘손 카바니 , 그는 2013년까지


나폴리의 유니폼을 입고 세리에의 대표 공격수로 자리잡았다 , 당시 카바니는 자신의 커리어 중 최고의 정점을 찍은 구단이


나폴리 였다고 이야기가 나올 정도였으며 함식 , 라베찌와 함께 나폴리의 공격을 책임진 선수였다.


카바니는 많은 골을 기록하며 싸이의 강남스타일 세레모니를 펼치기도 하였으며 당시 많은 구단의 제안을 받지만


결국 그는 13-14시즌 파리생제르망으로 약 900억원에 이적하며 파리생제르망을 부활시키는데 일조한다.


현재는 네이마르 , 음바페와 함께 활동하고 있지만 여전히 불화설이 나오고 있으며 최근 첼시의 이적설이 있었지만


결국 AC밀란에서 이과인을 영입하며 그의 영입설도 잠잠해졌다.


2. 에세키엘 라베찌


나폴리에 대해 알고 있다면 반드시 라베찌의 이름을 잊을 수 없을 것이다 , 라베찌는 2007년부터 나폴리로 합류하며


나폴리의 7번의 등번호를 받게 된다 , 당시 나폴리의 합류는 마라도나의 재림이라고 불릴 정도로 많은 기대를 받았던


선수였으며 함식 , 카바니와 함께 나폴리의 전성기를 이끌어버린다 , 카바니가 세리에 정상급 공격수 였다면


라베찌는 세리에 정상급 윙포워드였으며 당시 나폴리의 공격력은 그만큼 대단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부분이다.


라베찌는 나폴리의 현재 첼시의 아자르 마냥 핵심 크랙 역할을 똑똑히 보여주었지만 11-12시즌 PSG로 이적하였지만


나폴리 때와 같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 하지만 이후 카바니가 합류하며 많은 팬들은 나폴리의 듀오 조합을


기대했지만 라베찌는 루카스 모우라에게 경쟁에 밀리기 시작하며 이후 파스토레까지 합류하며 결국 그의 자리는 사라져간다.


2016년 라베찌는 높은 주급으로 중국 슈퍼리그 허베이 화샤 싱푸로 이적하며 지금까지 활동하고 있다.





3. 괴칸 인러


스위스 출신의 미드필더 괴칸 인러 , 괴칸 인러는 한때 알렉시스 산체스와 우디네세에서 활동하며 


11-12시즌 우디네세를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획득하는데 일조한다 , 하지만 이후 인러는 우디네세의 잔류가 아닌


나폴리로 이적하게되며 합류하자말자 주전 미드필더로 자리잡으며 점점 그를 원하는 구단들이 많아지기 시작한다.


인러는 강력한 중거리 슈팅의 소유자로 해설자들도 인러의 슈팅을 "인러 슛"이라고 부를 만큼 슈팅에선 우수한 모습을 보였다.


인러는 2011년~2015년까지 활동하였지만 당시 감독이었떤 베니테즈의 로테이션 체제로 그의 폼은 점점 떨어지게된다.


그는 결국 EPL 레스터 시티로 이적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 같았지만 부상과 캉테의 존재에 밀려 단 한 시즌만에


터키 베식타시 JK를 거쳐 현재 터키 쉬페르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이스탄불 바샥셰히르 FK에서 활동하고 있다.


4. 조르지뉴


현 첼시의 미드필더 조르지뉴 , 조르지뉴는 브라질 출생이지만 이중국적자로 이탈리아의 국적까지 가지고 있는 선수이다.


조르지뉴는 2014년부터 2018년까지 나폴리의 8번으로 활동하였다 , 조르지뉴의 나폴리 생활은 상당히 순조로웠다.


그의 장기인 수준급 패스 실력으로 팀의 승리에 일조하였고 데뷔전에서 데뷔골까지 터트리며 엄청난 시야를 가진 선수였다.


15-16시즌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이 부임하며 조르지뉴는 나폴리의 핵심 선수로 자리를 잡았고 그는 볼터치 기록만으로


신기록을 세울 만큼 나폴리의 중원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선수였다 , 하지만 마우리시오 감독이 첼시의 지휘봉을 잡자말자


맨시티의 ,리버풀과의 이적설이 깊었던 조르지뉴는 갑작스럽게 첼시와 강하게 연결되었고 결국 그는 사리 감독을 따라


첼시의 이적을 선택하게 된다 , 그는 첼시에서 5번의 등번호로 뛰고있지만 많은 패스에도 어시스트가 없는 모습에


많은 언론 매체들이 조르지뉴를 걱정하고 있을 정도이다.


# 댓글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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