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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 선정 ! "EPL 역사상 최고의 꿀영입 TOP10

FootBall/축구 Story

by 푸키푸키 2019. 1. 22.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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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 선정 ! "EPL 역사상 최고의 꿀영입 TOP10


축구전문매체 포포투 , 포포투는 얼마 전부터 EPL 역사상 최고의 꿀영입이라는 주제로 100위부터 발표하며


오늘이 되서야 20위부터 1위까지 발표하였다 , 현재 겨울 이적시장이 펼쳐진 지금 선수 몸값이 천억대에 오르고 내리락


하는 가운데 "이 금액으로 이선수가?!" 라고 입이 떡 벌어질법한 선수들의 이름이 불리게 되었다.


해당 순위는 금액 순이 아닌 금액과 실력면에서 모두를 보아 선정한 통계이며


오늘은 꿀영입 선수 10위부터 1위를 만나볼라고 한다.


10위 - 올레 군나르 솔샤르 (풀럼맨유 21억원)


최근 제일 핫한 감독 중 한명인 맨유의 솔샤르 , 그는 현재 맨유 감독으로써 승승장구를 달리고 있지만 그는 맨유의 전설로


풀럼에서 단 21억원에 합류하게된다 , 1966년 그는 처음 맨유로 합류하게되며 퍼거슨의 아이들이라고 불리는 유스 출신을


제외하면 그는 맨유에서 제일 큰 성공을 한 선수로 알려졌다 , 그는 맨유의 최고의 슈퍼 서브로 불리며 많은 구단들은


그가 투입될 때 많은 긴장을 하였으며 그는 지금까지도 맨유의 엠블럼을 달고 연승을 달리고 있다.


9위 - 사미 히피아 (빌럼 II → 리버풀 37억원)


핀란드의 빙벽이라고 불리며 리버풀의 전설 제이미 캐러거와 함께 수비진을 지켜던 사미 히피아


제이미 케러거는 "히피아가 리버풀의 수비를 완전히 바꿨다" 라고 말하며 그만큼 히피아의 존재는 리버풀에게 상당히 컸다.


히피아는 리버풀에서 10년동안 생활하며 리버풀의 전설적인 존재나 마찬가지이다 , 그런 히피아는 네델란드 빌럼II에서


리버풀로 단 37억원에 이적하게 되었으며 포포투는 그를 9위로 선정했다.


8위 델리 알리 (MK돈스 → 토트넘 73억원)


토트넘에서 손흥민과 함께 활동하는 델리 알리 , 그의 토트넘 이전 팀을 물어본다면 많은 팬들이 대답하지 못할 것이다.


알리는 토트넘 이전 MK돈스에서 활동하며 당시 토트넘이 알리의 가능성을 보아 73억원에 그를 영입한다.


당시 맨유는 멤피스 데파이를 영입하였으며 알리는 스피드 ,투쟁심 , 득점력 , 창의성 등 여러면에서 우수하며


최근 레알마드리드의 이적설이 있을 정도였다 , 알리는 캉테와 함께 10위안에 드는 현 소속팀 선수이며 포포투는 그를 8위로 선정했다.


7위 에드인 반 데 사르 (풀럼 → 맨유 29억원)


맨유의 현재 데 헤아가 있다면 그 전까지만 해도 맨유의 골문은 반 데 사르의 것이었다 , 풀럼에서 29억원에


영입한 그는 퍼거슨 조차 그가 6년동안 맨유에 있을 줄 몰랐다 라고 말하며 합류 당시 나이가 34세인 것으로 알려졌다.


반 데 사르는 40세까지 맨유의 유니폼을 입고 활동했으며 당시 무관이었던 맨유를 우승시키는데 일조하고


14경기 연속 무실점이라는 세계 신기록까지 갱신하며 전설적인 골키퍼로 자리잡았다 , 그는 현재 AFC 아약스


마케팅 책임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녹색 괴물이라고 불렸던 그를 문득 회상하게 된다.


6위 파트리크 비에이라 (AC밀란 → 아스날 51억원)


세계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로 불리는 프랑스 출신의 파트리크 비에이라 , 비에이라는 당시 AC밀란에서


2군 선수로 활동했지만 벵거 감독이 그를 51억원에 영입하며 그의 인생은 완전히 뒤바뀌기 시작한다 , 그의 큰 신장과


빠른 속도 , 패스 ,태클 등 당시 아스날의 리그 무패 우승을 이끈 선수 중 한명이며 그는 2005년 아스날에 우승컵을


쥐어쥐고 197억원에 유벤투스로 이적하고 만다 , 비에이라는 현재 프랑스 OGC 니스에서 감독생활을 하고 있으며


발로텔리와 갈등문제로 이따금 언론에 비춰지고 있는 상황이다.





5위 니콜라스 아넬카 (파리생제르망 → 아스날 7억원)


이번에도 아스날이다 , 벵거 감독은 아넬카를 PSG에서 단 7억원에 영입하며 2년동안 그를 기용했다.


벵거감독은 아넬카를 2년 후 약 325억원으로 다시 파리생제르망으로 이적시키며 벵거 감독의 선수보는 눈은


정말 대단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아스날은 아넬카의 이적료를 사용해 전설 티에리 앙리를 영입하였으며


아넬카는 짧지만 베르캄프와 호흡도 맞춰본 적이 있으며 아넬카는 아스날의 아넬카의 활약상보다


그의 이적료를 올리는데 정말 최고의 영입을 한 것으로 보이고 있다 , 포포투는 그런 아넬카를 5위로 선정했다.


4위 루카스 라데베 (카이저치프스 → 리즈 유나이티드 7300만원)


많은 사람에게 라데베라는 이름이 상당히 생소할 것이다 , 라데베는 남아공 출신으로 리즈 유나이티드의 전설이기도하다.


라데베는 리즈 유나이티드 초기 당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시간이 가면 갈수록 주장 완장을 차게되며


AC밀란 ,맨유 , AS로마 등 빅클럽과 연결이 되기도하엿지만 그는 결국 모든 것을 거절하고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은퇴를 하며


리즈의 레전드로 남아버리고 만다 , 포포투는 그런 라데베를 4위로 선정했다.


3위 은골로 캉테 (캉 → 레스터시티 81억)


델리 알리와 함께 10위 안에 이름을 올린 은골로 캉테 , 캉요미라고 불릴 정도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있다.


캉테는 프랑스 캉에서 레스터 시티로 약 81억원에 합류하게 되며 그때부터 캉테의 전성기가 아닐까 싶다 , 레스터시티의


리그 우승을 이끌며 첼시로 이적하였고 그는 한때 인터셉트 1위를 달릴 정도로 엄청난 CDM으로 평가를 받고있다.


현재 프랑스에서는 제2의 마켈렐레로 통하고 있으며 현 소속팀 첼시에서도 건재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2위 솔 캠벨 (토트넘 - 아스날 자유계약)


EPL에서 최고의 라이벌 팀으로 이적한 솔 캠벨 , 캠벨은 애초 토트넘 유스 출신이며 토트넘에서 모든 것을 배웠다.


그렇게 캠벨은 토트넘을 책임지고 어느새 주장완장을 달지만 2001년 토트넘과의 재계약을 거부하고 자유계약으로


최대 라이벌 구단인 아스날로 이적해버리고 만다 , 당시 팬들은 캠벨에 대한 배신감으로 많은 이슈가 되었으며


주장인 그가 라이벌로 이적한 것에 "유다"라는 표현을 사용하기도 하였다 , 아스날은 토트넘의 주장을 단 1원도 사용하지


않고 얻으며 아스날의 무패 우승의 주역 중 한명이기도 하다.


1위 에릭 칸토나 (리즈 유니아티드 → 맨유 17억)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최고의 선수 에릭 칸토나 , 칸토나는 EPL을 성공시대로 이끈 주역이라고 표현하고 잇으며


그는 맨유로 단 17억에 합류하게 된다 , 칸토나는 많은 득점으로도 유명하지만 아무래도 팬에게 선사한 쿵푸킥이 제일 큰


기억에 남을 것이다 , 칸토나는 맨유를 더욱 높은 레벨에 올려두는 역할을 하며 칸토나의 실력은 맨유에게 4개의 타이틀을 안길 정도로 그의 실력은 상당했다.


이렇게 10위 안의 선수들을 발표하였으며 11위는 클리스만 , 콤파니 ,비디치 등 여러 선수의 이름이 불리기도 하였다.


이러한 가성비로 구단은 이득을 챙기고 선수들은 전성기가 시작되며 포포투는 상세한 자료를 통해 팬들에게 다가왔다.


이렇게 EPL 역사상 꿀영입 TOP10의 발표를 마치게 된다.


# 댓글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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