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중국 슈퍼리그에서 활동하는 축구선수 -1탄-

FootBall/축구 Story

by 푸키푸키 2019. 2. 4. 22:01

본문


중국 슈퍼리그에서 활동하는 축구선수 -1탄-


중국 슈퍼리그에서 활동하는 축구선수 -2탄- ----클릭!


이적시장 도중 선수들이 제일 많이 이적하는 나라 , 유럽에는 잉글랜드 , 스페인 , 이탈리아 , 독일 등 있으며


남미에는 브라질 , 아르헨티나 등 여러 나라들이 존재하고 있었다 , 하지만 몇년 전 부터 중국 슈퍼리그의 성장세로


화려한 선수 시절을 보냈던 선수들이 노장 취급을 받거나 연봉을 많이 원하게 되며 점점 아시아의 중국으로 이적하기 시작했다.


중국 슈퍼리그의 구단들은 엄청난 재정으로 이적시장에서 유명선수의 영입에 항상 나타나기 시작하였으며


최근에는 일본도 이니에스타 , 다비드 비야 등을 영입하며 축구시장에 발전을 집중하고 있는 추세이다.


오늘은 중국 슈퍼리그로 이적해 지금까지 활약하고 있는 선수들에 대해 알아볼라고한다.


1.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허베이 화샤 싱푸)


리버풀을 떠나 바르셀로나에서 오랜 기간 활동하였던 수비형 미드필더이자 센터백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그는 그라운드의 지우개라는 별명을 가지며 활동하였고 8년 동안 바르셀로나에서 활동하였지만 점점 먹어가는 나이에


결국 바르셀로나를 떠날 준비를 하게된다 , 마스체라노는 결국 중국행을 선택하게 되며 정한 구단은 허베이 화샤 싱푸


마스체라노는 약 131억원의 이적료로 아시아 중국으로 진출하게 되었으며 작은 신장에도 엄청난 수비율을 자랑했던


마스체라노의 모습은 유럽에서 볼 수 없게되었다 , 마스체라노는 꾸준히 선발 출전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불과 몇 달전 마스체라노의 데뷔 구단인 리버 플라테에서 그에게 협상을 제의하며 많은 생각에 잠긴 것으로 알려졌다.


예정대로라면 리버 플라테는 1월 이적시장에서 그의 영입을 추진하였으나 지금까지 소식이 없는 것으로 보아


마스체라노는 허베이에서 잔류하게 되었고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서 모습을 비추지 않을까 싶다.


2. 알렉산더 파투 (톈진 톈하이 , 톈진 콴잔)


브라질의 축구의 신 호나우두 이후 아드리아누와 함께 대체자로 언급되었던 알렉산더 파투.


파투는 AC밀란에서 6년이란 시간을 보내며 많은 활약들을 펼쳤지만 그의 잦은 부상으로 주전에서 멀어지기 시작하며


결국 자신의 나라인 브라질 코린티아스 , 상 파울루를 거치게 된다 , 파투는 브라질에서 활약을 하며 다시 첼시 , 비야레알이 있는


유럽무대로 다시 돌아오지만 결국 눈에띄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며 중국 슈퍼리그 톈진 톈하이로 이적하고 만다.


톈진 톈하이는 당시 전 이탈리아 국가대표 선수였던 파비오 칸나바로가 지휘하고 있던 구단이었고 2부리그에서 


1부리그로 막 승급하며 악셀 비첼과 함께 영입되고 만다 , 파투는 톈진에서 밀란 이후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러한 활약에 몇 달 전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함께 AC밀란 복귀설의 주인공이 되기도 하였다.

3. 파울리뉴 (광저우 헝다 타오바오)


현재 파비오 칸나바로가 감독으로 부임한 구단이기도 하며 광저우 - 바르셀로나 - 광저우로 다시 돌아온 파울리뉴


파울리뉴의 중국행 시작은 이랬다 , 당시 토트넘에서 활동한 그는 메이슨 , 벤탈렙에게 밀리며 벤치를 달구는 선수에 불과하였고


광저우 헝다는 그런 파울리뉴를 주시하며 144억에 제안하고만다 , 결국 그는 중국으로 이적하였고 당시 토트넘의 팬들은


그가 토트넘에 떠나는 것을 굉장히 환영했다고 하였다 , 하지만 파울리뉴는 중국에서 다시 살아나기 시작하였고


광저우는 2015 , 2016 리그 우승 ,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거머쥐며 파울리뉴의 플레이가 다시 빛을 받기 시작한다.


그런 파울리뉴에게 충격적인 제안이 오고만다 , 바르셀로나는 중원 미드필더 영입으로 파울리뉴를 선택하며


파울리뉴는 바르셀로나로 약 538억원의 이적료로 유니폼을 입게된다 , 당시 이런 영입에 많은 팬들은 비난하였고


그의 입단식에는 유니폼 판매 0개 , 관중석엔 2천명의 사람들 밖에 없을정도였다 , 하지만 파울리뉴는 생각보다 활약하였고


바르셀로나 팬들은 입단식을 다시 시켜달라고 말할 정도로 멋진 활약을 펼쳐주기도 하였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파울리뉴는 급하게 자리를 채워 줄 선수! , 많은 나이에 부담을 느껴 아르투르 멜루를 영입했고


파울리뉴는 다시 약 654억원에 광저우 헝다로 이적하게되며 바르셀로나는 이적료에 더욱 이득을 맛 본 이적이였다.


이적한 파울리뉴는 광저우에서 100번째 출장을 기록하며 광저우에서 새로운 기록들을 하나하나 추가하고 있는 중이다.


4. 헐크 (상하이 상강)


브라질의 타겟형 공격수를 생각해보라고 한다면 반드시 입 밖으로 나올 헐크 , 그의 본명은 지바니우두 비에이라 지 소자 이지만


어벤저스의 헐크를 닯은 생김새로 축구선수의 이름을 헐크로도 사용하고 있다 , 헐크는 브라질에서 데뷔 무대를 가졌으며


생각외로 중국말고 일본에서도 활동한 경력이 있던 선수이다 , 그는 2005년부터 2008년까지 일본 J리그에서 활동하였으며


남다른 활약으로 FC포르투로 이적하게 된다 , 헐크는 엄청난 피지컬과 파워 , 스피드로 상대 수비수들이 두려울만한 선수가 되었고


그는 10-11시즌 구아린 , 팔카오와 함께 엄청난 조합을 만들어내기도 하였다 , 이러한 활약에 많은 구단들이 헐크를 주시하였고


헐크도 FC포르투를 떠날 준비를 하게된다 , 하지만 헐크의 행선지는 생각 외였다 , 러시아 제니트 상트 페테르부르크로 이적하게 되며


과거 FC포르투 감독이었던 안드레 빌라스보아스의 품으로 다시 들어가게 된다 , 헐크는 4년이란 시간을 제니트에서 보내며


얼마 지나지 않아 중국리그와 강력하게 연결되며 결국 상하이 상강으로 이적하게 된다 , 상하이 상강은 헐크의 이적료 약 715억원을


건네주며 헐크를 영입하였지만 상대 태클에 부상을 당하게 되며 곧바로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게 된다.


헐크와 안드레 빌라스보아스는 너무나도 강력한 연결고리 였던걸까?? 빌라스 보아스가 상하이 상강의 감독으로 부임하게 되며


현재 헐크는 외국사람인데도 불구하고 팀의 주장을 맡고 있다고 전해졌다 , 헐크는 상하이 상강을 리그 우승으로 이끌며


여전히 건재하게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댓글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