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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슈퍼리그에서 활동하는 축구선수 -2탄-

FootBall/축구 Story

by 푸키푸키 2019. 2. 14.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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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슈퍼리그에서 활동하는 축구선수 -2탄-


클릭클릭! [FooTBall/축구 Story] - 중국 슈퍼리그에서 활동하는 축구선수 -1탄-


아시아축구의 유럽이라고 불리며 풍부한 재정상태로 유럽 축구스타들을 영입해 축구 시장을 키워나가는 중국 슈퍼리그


그들은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들이 되기 시작하며 점점 유럽 선수들에게 인식이 좋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오늘도 여전히 중국에서 활동하는 4명에 대해 알아볼라고 한다.


1. 오스카 (상하이 상강)

오스카 상하이


한 때 첼시에서 활약했던 브라질 출신의 공격형 미드필드 오스카 , 그는 한 때 제 2의 카카라고 불리기도 하였으며


그의 활약은 많은 놀라움을 불러 일으켰다 , 오스카의 첼시 생활은 순탄치 않았던 탓일까?


갑작스런 중국행 이적설에 많은 언론 매체는 웃어넘겼었다 , 하지만 그는 브라질 TV에 출현해 상하이 상강의 이적을 인정하였고


25세라는 나이에 약 867억원에 이적하게 되며 첼시는 금액적으로 이득이 되고 말았다.


당시 중국 슈퍼리그로 이적하는 것은 지금처럼 많은 선수들이 시도하지도 않았으며 오스카의 이적의 돈을 보고 이적했다는


비난이 난무했다 , 하지만 헐크와 우레이와 함께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하며 그는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많은 중국 슈퍼리그 팀들은 오스카의 이적에 자극받아 여러 해외파 선수의 영입을 추진하였고 반대로 오스카는 이러한 활약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설까지 있었으며 3년째 중국에서 생활하고있다.


2. 그라치아노 펠레 (산둥 루넝)

펠레 중국


이탈리아 출신의 장신 공격수 그라치아노 펠레 , 그는 이탈리아 구단과 네델란드 또 터키 페예노르트를 거쳐


EPL 사우스햄튼으로 합류하게 되었다 , 많은 팬들이 펠레의 이름을 기억하기 시작한 때이기도 하였다.


펠레는 사우스햄튼의 승리를 이끄는 역할을 하며 그는 이탈리아 국가대표 엔트리에 포함되기까지 한다.


당시 펠레는 사우스햄튼에서 68경기 23골 7어시라는 준수한 기록으로 당시 첼시 감독이었던 콘테까지 그의 영입을 준비하고 있었다.


많은 구단들이 펠레의 이적을 고려하고 있었지만 펠레도 오스카와 마찬가지로 갑작스러운 중국행 이적설에 많은 팬들이 놀랐다.


결국 펠레는 단 2년의 사우스햄튼 생활을 마치고 산둥 루넝 타이산으로 합류하게 되었으며 이적료는 약 195억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펠레는 당시 산둥과 계약을 할 당시 계약기간은 2년 6개월 이었으며 총 연봉이 약 507억원 인 것으로 알려졌다.


팬들은 이러한 이적에 펠레도 돈을 보고 중국을 선택했다고 비난하며 중국 슈퍼리그로 이적하는 움직임이 증가하게 된다.

3. 에세키엘 라베찌 (허베이 화샤 싱푸)

라베찌 허베이


한 때 나폴리의 주축선수였으며 파리생제르망에서도 많은 활약을 보여주었던 아르헨티나 출신의 윙 포워드 라베찌


그는 풍부한 유럽생활에도 불구하고 2016년 중국 슈퍼리그 허베이 화샤 싱푸로 이적하게 된다.


나폴리에서 마라도나의 재림이라고 주목받았던 그의 이적료는 약 670억원 정도로 알려지며 결국 파리생제르망은


그를 중국 허베이 화샤 싱푸로 이적하게 된다 , 당시 파리생제르망에서 파스토레에게 주전자리를 밀리기 시작하며


그는 무거운 마음으로 중국 이적을 결정한다 , 하지만 그는 허베이에 합류하고 나서도 여전히 부진에서 빠져나오지 못했고


시즌이 절반이 지난 시점까지 그는 한 골도 터트리지 못하며 많은 팬들이 비판했다.


더군다나 적응 문제까지 어려움을 겪으며 그가 유럽으로 복귀하는 방법을 찾고 있다고 했지만 뭐 하나 금방 잊혀지고 말았다.


그런 라베찌 였지만 그는 2016년부터 지금까지 허베이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마스체라노까지 합류하게 되며 허베이를 이끌고 있다.


4. 무사 뎀벨레 (광저우 푸리)

뎀벨레 중국


불과 얼마 전까지 손흥민과 같은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있었던 미드필더 무사 뎀벨레


그는 현재 31세라는 나이에 눈에 띄는 기량 하락으로 주전경쟁에서 멀어졌으며 더군다나 생겨버린 발목 부상으로


그가 토트넘에서 뛸 자리는 사라지고 말았다 , 그동안 뎀벨레의 다음 팀에 대해 여러 구단이 언급되었지만


중국 슈퍼리그 구단들이 그의 영입에 상당히 적극적이었따 , 베이징 궈안 , 광저우 푸리가 뜨거운 영입 경쟁을 펼쳤으며


결국 광저우 푸리가 하이재킹에 성공하며 그는 광저우 푸리의 유니폼을 입게되었다.


그의 이적료는 약 154억원으로 알려졌으며 연봉은 약 257억원으로 전해졌다.


뎀벨레의 연봉은 토트넘의 2배 이상이었고 맨시티의 케빈 데 브라이너보다 많아 많은 팬들이 놀라워했다.


하지만 뎀벨레는 아직 발목 부상이 완치되지않아 아직 경기를 뛰지 못하고 있으며 많은 광저우 팬들이 그의 데뷔를 기다리고있다.


# 댓글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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