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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축구선수 그들은 현재 어디에?? -바이에른 뮌헨-

FootBall/축구 Story

by 푸키푸키 2019. 2. 17.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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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축구선수 그들은 현재 어디에?? -바이에른 뮌헨-


독일 분데스리가를 대표하는 구단인 바이에른 뮌헨 , 이 팀은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엄청난 다크호스이며


엄청난 구단 운영 능력과 레전드 대우를 하는 것에 대해 매우 유명한 구단이기도 하다.


독일 국가대표 선수들 중 바이에른 뮌헨 소속인 선수들이 대부분이며 독일의 전설들 또한 뮌헨을 거치기도 하였다.


바이에른 뮌헨은 독일 분데스리가 최다 우승 팀이기도하며 그 유명한 베켄바우어 , 올리버 칸 등 전설을 배출하기도 했다.


현재 한국의 미래 정우영이 뛰고있는 소속팀이기도 하며 니코 코바치 감독과 선수단의 불화로 잡음이 들리고 있기도 하다.


오늘은 한 때 바이에른 뮌헨에서 멋진 활약을 보여주었던 선수들에 대해 알아볼라고 한다.


1. 바스타인 슈바인슈타이거


바이에른 뮌헨에서 중원을 책임지었던 슈바인슈타이거 줄여서 슈슈라고 부르기도 하였다.


슈바인슈타이거는 유스팀 당시 바이에른 뮌헨으로 합류하게 되며 2002년부터 정식 데뷔를 한 선수이기도 하다.


그는 2015년까지 독일 국가대표팀과 바이에른 뮌헨의 중원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였으며 엄청난 중거리를 자랑하기도 했다.


많은 전설들도 슈바인슈타이거의 플레이를 칭찬하며 전 뮌헨 감독이었던 하인케스는 이런 말을 하게 된다.


"사비 에르난데스?? 필요없다 바이에른에는 슈바인슈타이거가 있다" 라고 말하며 빠르진 않았지만 템포 조절 , 공수 밸런스가


상당히 우수한 선수였던 것은 확실하다 , 슈바인슈타이거는 펩 과르디올라가 지휘봉을 잡게 되자 사비 알론소를 영입하고


점점 사비 알론소에게 밀리기 시작하며 당시 맨유 감독이었던 반 할 체제로 영입되게 된다.


바이에른 뮌헨의 원클럽맨으로 남을 줄 알았던 그는 충격적인 이적을 선택하였고 그는 캐릭 , 슈나이덜린과 로테이션을 돌면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 하지만 뮌헨 만큼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였으며 결국 2시즌만에 맨유를 떠나게 된다.


그렇게 미국 시카고 파이어로 이적한 슈바인 슈타이거는 다시 예전에 모습을 되찾으며 여전히 활동 중이다.


2. 루카스 포돌스키


잠시 핫한 독일 선수로 많은 주목을 받았던 루카스 포돌스키 , 포돌스키는 FC 쾰른에서 18세라는 나이에 데뷔하며


엄청난 유망주로 평가받게 된다 , 무엇보다 그의 왼발은 매우 특별했으며 쾰른에서 3시즌 활동했지만 쾰른의 강등위기에


결국 포돌스키는 127억원에 바이에른 뮌헨으로 떠나게 된다.


많은 기대를 받으며 입은 바이에른 뮌헨 유니폼 , 하지만 기대와 달리 부진하는 모습을 보이며 점점 경쟁에서 밀리게 된다.


첫 시즌에서는 마카이 , 피사로에게 두 번째 시즌에서는 클로제와 루카 토니에게 밀리는 모습을 보이며 그의 화려함을 볼 수 없었다.


하지만 국가대표팀에서는 많은 활약을 보내며 당시 별명이 "국대스키" 라고 불릴정도로 이해하기 힘들었다.


포돌스키는 단 2시즌을 보내 다시 친정팀 쾰른으로 돌아가보지만 27경기 2골 , 심지어 완벽한 찬스에서도 득점을 하지못하며


결국 포지션 변경을 선택한다 , 그는 공격수가 아닌 공격형 미드필더 , 쉐도우 스트라이커로 전향하며 활약을 하지만


포돌스키는 구단 내에서 언행과 사고를 자주 쳤으며 포돌스키와 마찰이 시작하게 된다 , 심지어 쾰른의 대표선수였던 그는


주장직 박탈까지 당하며 결국 아스날로 이적하게된다 , 포돌스키는 3시즌 아스날에서 활동하며 나름 괜찮은 활약을 보여주었지만


점점 먹어가는 나이 , 기량 저하에 그는 인터밀란으로 임대로 합류하게 된다.


하지만 포돌스키는 지금까지 자신의 인테르행은 실수였다고 말할 정도로 18경기 1골이라는 기록을 보여주며


결국 그는 터키 갈라타사라이로 이적하게 된다 , 터키에서 단 2년 동안 생활 끝에 2017년 그는 일본 비셀 고베의 이적을 선택하게 된다.


포돌스키는 현재 팀의 주장이며 이니에스타 , 다비드 비야와 함께 활동하고 있다.

3. 마리오 고메즈


독일 출신의 타겟형 공격수를 말하라고 한다면 제일 첫번째로 이 선수가 생각날 것이다.


마리오 고메스는 독일의 마지막 클래식 타겟맨이라고 불릴 정도로 대단했던 선수 중 한명이었다.


VFB 슈투트가르트에서 유소년때부터 활약한 그는 2009년 바이에른 뮌헨으로 합류하게 된다.


당시 클로제도 루카토니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와중이라 뮌헨은 고메즈의 영입에 상당히 적극적이었으며


결국 432억원에 영입하게 된다 , 그의 활약은 엄청났다 , 마치 골 넣는 기계 마냥 구단의 득점을 책임졌지만 당시 분데스리가에는


훈텔라르 , 레반도프스키가 버티고 있어 그들의 기록을 깰 순 없었다 , 하지만 만주키치의 합류로 고메즈는 점점 밀리기 시작하며


결국 이탈리아 피오렌티나의 이적을 선택하게된다 , 하지만 그는 지금까지 자신의 커리어의 최악의 흑역사라고 말하고있다.


그는 부상으로 시즌 초반 출전하지 못했으며 복귀해서는 참단한 모습만을 보여주고 완벽한 찬스에서도 실수하는 모습이 다반사였다.


당시 피오렌티나는 니콜라 칼리니치를 영입하고 고메즈를 베식타스로 임대를 보내게 되고 이어 다음 해 볼프스부르크로 이적하게 된다.


분데스리가로 돌아온 그는 점점 예전에 모습이 돌아오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심지어 주장까지 되게 된다.


하지만 그 다음 시즌에서는 다시 세리에에서 보여준 모습을 보여주는 마냥 성과가 저조하며 결국 그는 슈투트가르트로 돌아가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다.


4. 메드히 베나티아


이 선수는 차기 새로운 저니맨이 되지 않을까 싶을 정도이다 , 그의 이름을 대면 AS로마의 유니폼을 생각하는 팬들도 많고


유벤투스 , 우디네스 등 여러 모습이 겹쳐져 보일 테지만 그는 4년 이상 한 구단에 머문적이 없는 경력을 가지고있다.


베나티아는 AS로마에서 주축 선수로 간주되었지만 그의 바이에른 뮌헨 이적에 "배반티아" 라고 불리고 말았다.


그는 결국 뮌헨에서 활동하게 되지만 부상을 회복한 이후 그의 폼은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 결국 주전에서 멀어지게 된다.


그 이후 베나티아는 세리에 유벤투스로 이적을 하였지만 당시 보누치 , 키엘리니에 밀려 백업선수로 인지되고 만다.


하지만 보누치가 AC밀란으로 이적하자 베나티아는 활약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과인과 스왑딜로 다시 복귀하며 그의 자리는 결국


사라지게 되었다 , 결국 치일대로 치인 베나티아는 결국 카타르에 있는 알 두하일SC로 이적하며 선수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 댓글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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