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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언론 "손흥민 토트넘 스타 될 수 없다, 잉글랜드 국적이 아니기 때문!"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19. 2. 5.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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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언론 "손흥민 토트넘 스타 될 수 없다 , 잉글랜드 국적이 아니기 때문!"


해리 케인 , 델리 알리가 없는 지금 토트넘의 득점을 책임지며 아시안컵 복귀 이후 2경기 연속골을 터트린 대한민국의 손흥민


이러한 활약에도 불구하고 영국 언론은 손흥민의 활약을 상당히 냉정하게 바라보았다.


영국 언론에 의하면 손흥민의 활약을 케인 , 에릭센 , 알리와 비교하며 손흥민이 아무리 활약을 해도 잉글랜드 국적을 가진


케인과 알리가 더욱 주목을 받는다고 이야기가 나왔다.


더불어 손흥민의 활약은 에릭센보다 빛나지 않는다고 말하며 현재 손흥민의 위치에 대해 명확히 이야기했다.


이어 다른 매체의 소식에 의하면 "손흥민은 결코 토트넘에서 스타가 될 수 없다 , 케인 , 알리 만큼의 인지도와 주목도가 없다"


라고 말하며 손흥민의 스타성이 다른 선수보다 부족하다는 것을 꼬집어 말하였다.


손흥민이 이러한 소리를 듣는이유는 성격 , 겸손함 , 국적 때문이며 잉글랜드에서 펼쳐지는 리그인 만큼 자국 선수에 대한 인기를


더욱 선호해 한다는 것이 언론들의 외침이었다.


토트넘의 에이스들이 부상으로 빠진 시점에서 멋진 활약을 해주고 있는 손흥민이지만 언론 매체들의 쓴소리에 많은 한국 팬들이 나서기 시작했다.


한국 팬들은 이러한 보도에 국적 때문에 저평가를 받는다는 점에 아쉬움을 표현했지만 반대로 보도의 내용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들도 많았다.

한국에서도 손흥민에게 거는 기대가 큰 만큼 자국의 선수를 선호하는 것은 어느나라나 마찬가지!


굳이 잘 하고 있는 선수에게 이러한 쓴소리는 현재 분위기에 좋지 못한 작용을 하지 않을까 염려되며 괜한 언론 플레이의 대상이 되어버렸다.


손흥민이 있어 왓포드 , 뉴캐슬 전에서 승리를 했으며 매체가 보도한 내용은 어느정도 이해가 되며 현지에서는 충분히 수긍할 이야기 이지만


과연 이러한 발언을 통해 매체는 무엇을 얻을라고 하는지 전혀 알 수 없는 생각이었다.


이러한 보도는 아시아인을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인종 차별을 하는 일부 매체의 보도라는 말이 나오고 있으며 좋은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어버리고있다.


손흥민은 앞으로 충분히 이적할 수 있는 선수이고 더 많은 금액을 받을 만한 선수라는 것은 확실하다.


손흥민은 잉글랜드의 스타가 되기위해 뛰는 것이 아닌 세계를 무대로 뛰고 있는 선수이기에 이러한 소식에 한국 팬들은 분노했다.


# 댓글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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