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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트 실종된 살라 이적료 카디프에게 지급 요청!!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19. 2. 7.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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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트 실종된 살라 이적료 카디프에게 지급 요청!!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상당히 안 좋은 소식이 전해졌었다.


낭트에서 카디프시티로 이적을 결심한 에밀리아노 살라 , 그는 카디프시티가 제공한 경비행기를 타고 오는 도중


비행기가 갑작스럽게 레이더망에서 사라지며 많은 축구 팬들이 충격에 빠져버리고 말았다.


수색대는 서둘러 작업에 착수했지만 그가 살아있을 확률이 낮다는 것을 감안하며 수색에 어려움을 표시하기도 했다.


영국 해안 경비대는 수색 작업을 번복하며 많은 비판도 들었으며 많은 축구 선수들이 수색 작업이 진행되도록 기부 행렬이 진행된 가운데 결국 수색작업을 재개하였지만


비행기 잔해 발견 , 신원 미상의 시신을 1구 발견했을 뿐 에밀리아노 살라와 경비행기의 탑승했던 사람들의 명확한 단서를 찾지 못했다.


그렇게 얼마 지나지 않아 살라의 전 소속팀인 FC낭트는 카디프 시티에게 서둘러 살라의 이적료 지급을 요청했다.


살라의 이적료는 약 219억원으로 알려졌으며 이미 계약서에 서명까지 완전히 이루어져있어 카디프가 살라의 이적료를 지급해야할 의무가 있다는 것을 강조했다.

영국 BBC에 의하면 카디프시티는 이미 한 차례 지불 일정을 연기하였으며 낭트는 카디프시티가 이적료를 건네주지 않을까 싶어


"10일 안에 지불 받지 못할 시 법적 조치까지 취할 것"으로 말했으며 카디프 시티의 입장은 아래와 같았다.


"살라의 모든 것들이 명확해 진 후 지불할 것이다" 라고 말하였으며 두 구단간에 금전적인 대립이 생겨버리고 말았다.


현재 낭트는 카디프시티를 이적료 지급으로 압박중이며 이런 현실적인 문제의 살라의 이적이 안타까울 뿐이였다.


살라의 실종 소식이 큰 진전이 없는 가운데 구단들은 현실적인 이적료 문제로 다투고있는 지금 , 많은 팬들이 두 구단의 대한 이미지가 그닥 좋게 보일리가 없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카디프 시티 계약서를 작성했다는 것은 사실이며 살라가 공식적으로 카디프 시티의 선수가 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카디프시티는 결국 FC낭트에게 219억원을 지급하게 될 것이라는 것이 많은 팬들의 생각이다.


많은 축구 팬들은 이런 현실적인 소식에 살라의 실종까지 더해져 전해진다는 것에 마음을 아파하며


서둘러 살라의 소식이 재빨리 전해졌으면 하는 것이 모든 이의 바램이 아닐까싶다.


# 댓글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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