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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팬들 맨시티전 6-0에 "아자르 떠나라 이해해주겠다"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19. 2. 11.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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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팬들 맨시티전 6-0에 "아자르 떠나라! 이해해주겠다"

아자르


너무나도 충격적인 EPL 26라운드 맨시티 대 첼시와의 경기.


첼시는 이 날 맨시티에게 6골을 내주며 6-0이라는 스코어로 경기를 종료하게 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EPL 빅4에 자리잡고 있던 첼시의 이미지가 말이 아니었으며 콘테 감독이 경질 후 사리감독이 부임했지만 큰 변화가 없어


이를 참지 못한 팬들은 결국 일어나 첼시를 비난하고 있는 상황이다.


첼시의 참패는 충격적이었다 , 제이미 캐러거는 알론소가 뛰지 않는 점을 지적하였고 , 언론 매체들은 끌어올린 수비 라인이


맨시티가 공격 위치 선정에 더욱 유리한 조건을 내주었다는 것을 비난했다.


사리 감독은 16라운드에서 맨시티를 상대로 승리를 하며 사리 볼이라는 수식어가 어느정도인지를 충분히 보여주는 듯 했지만


결국 한계를 보이고 만 것이다.


팬들은 이러한 결과에 아자르가 첼시를 떠나 레알마드리드로 이적하고 싶은 마음이 충분히 이해가가며 이젠 놓아줄 때라고 입을 모아말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26라운드 경기에서 첼시에서 공격 포인트를 제일 많이 가져간 선수는 에당 아자르이며 그의 화려한 드리블은 빛을 바랬다.

이러한 활약에도 6-0이라는 스코어에 미안해서라도 보내야 되는 선수이며 더 나은 대접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말하고있다.


많은 팬들은 아자르가 마치 소년 가장과 같았다 , 재능기부를 하고 있다 라고 말하고 있으며 아자르는 더 높은 수준의 구단을


이적하는 것이 방법이라고 말하고있다.


이번 경기에서 첼시의 많은 분위기가 바뀔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사리 감독의 경질은 물론 몇몇 주축 선수들의 구단 이탈을 예상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 0도움인 조르지뉴의 비난은


애초 사리 볼이 문제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영국 매체들은 사리 감독이 경질 될 경우 지안프랑코 졸라가 감독으로 선임 될 수 있다고 말하는 가운데


맨유의 레전드 솔샤르가 현재 잘 이끌어 가는 것처럼 같은 효과를 내심 기대하고 있는 눈치였다.


현재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은 경기 종료 이후 "내 미래는 불확실하다 만약 구단주가 잔류를 요청해준다면 매우 행복할 것이다"


라고 말했으며 아직까지는 첼시에 남는 것을 원하고 있는 속내를 비춰냈다.


하지만 팬들의 생각은 달랐다 , 로만 구단주는 이런 대패를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으며


첼시는 이번 맨시티전에서 패배하며 현재 리그 6위를 달리고 있으며 과연 치열한 빅4진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져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성공할지는 남은 경기들을 지켜봐야 할 것이다.


# 댓글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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