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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마드리드에 뛰는 한국계 유망주 마빈 박 그는 누구?!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19. 2. 9.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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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마드리드에 뛰는 한국계 유망주 마빈 박 그는 누구?!


현재 레알마드리드 카스티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나이지리아 , 한국계 혼혈인 마빈 올라왈레 아킨라비 박


마빈 박은 아버지가 나이지리아인 , 어머니가 한국인으로 바르셀로나에는 이승우 , 백승호가 있었다면 레알마드리드는 마빈 박이 존재했다.


이 선수의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이며 출생지는 스페인이기에 나이지리아 , 대한민국 , 스페인 3개의 국적을 가지고있다.


마빈 박은 스페인 U-19 엔트리에 포함되지 않게되자 나이지리아 축구 협회는 마빈 박에게 손을 내밀기 시작했다.


매체는 마빈 박이 스페인 , 한국이 아닌 나이지리아의 유니폼을 입을 것이라고 보도한 가운데 그가 현재 뜨거운 이슈가 되고있는 가운데


대한민국 축구협회도 마빈 박을 한국 선수로 데려올 것이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한국은 마빈 박의 존재를 알고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며 그의 언급된 횟수를 따져봤을 때 아직까지 생소한 이름이기도했다.


나이지리아 축구협회는 마빈 박을 데려오기 위해 상당히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무엇보다 "마빈 박은 우리 계획에 있다 , 나이지리아 대표팀에서 뛸 수 있는 유망주들을 지속적으로 주시하고 있다" 라고


나이지리아 축구협회 부회장이 직접 언급까지 할 정도였다.


마빈박의 플레이 스타일은 이랬다.

그는 양발잡이 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공격수 마냥 일대일 상황에 상당히 익숙하다는 것이다.


레알마드리드는 홈페이지에 "매우 직선적인 스타일을 갖춘 선수 , 폭발적인 힘과 스피드를 보유했다" 라고 마빈 박에 대해 언급하였으며


그가 레알마드리드 카스티야 선수로써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소식에 한국 팬들은 대한축구협회가 마빈 박을 데려올 가능성에 대해 언급하였다.


과거 재일교포 이충성은 대한축구협회의 눈길을 받지 못하며 일본 국가대표팀으로 승선하게 되었고


아약스 유망주로 알려진 야스퍼 킴의 경우 본인이 "한국이 원하면 귀화한다" 라고 언급까지 했지만 결국 데려오지 못했으며


대한축구협회에 부정적인 의견만을 내놓기 시작했다.


무엇보다 한국 국적을 선택한다면 군복무, 네티즌들을 언급하며 차라리 나이지리아의 국적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마빈 박을 원하는 모습을 적극적으로 보여주는 나이지리아의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입을 확률이 크다고 생각되지만


그래도 마빈 박의 선택은 과연 어느 국적의 축구선수가 될 것인지는 지켜봐야 할 것이다.


# 댓글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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