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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시 로페스 "인터밀란 완다 때문에 지쳤을 것이다"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19. 2. 23.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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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시 로페즈 "인터밀란 완다 때문에 지쳤을 것이다"


인터밀란의 마우로 이카르디를 생각해본다면 반드시 연상되는 선수 막시 로페스


그런 막시 로페스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카르디와 완다에 대해 언급해 많은 주목을 받고있다.


이카르디의 현 부인인 완다 나라는 막시 로페스와 과거 부부 관계 였으며 이혼을 한 뒤 이카르디와 혼인을 치루며


마라도나도 아르헨티나 언론도 그를 최악의 불륜남이라고 부르고 있다.


막시로페즈는 이카르디와 상당히 친했으며 완다가 막시의 부인일 때 이 3명은 같이 보내는 시간이 매우 많았다고한다.


막시 로페스는 인터뷰에서 "완다는 내게도 에이전트를 하고 싶다고 말했지만 거절했다 , 가족과 일은 따로 두어야하기 때문에"


"나는 이 둘을 섞고 싶지 않았다" 라고 말하며 과거 완다는 여전히 에이전트직을 원했다는 것을 알려줬다.


이어 "내가 봤을 때 완다는 이탈리아 대리인들과 이야기를 했을 때는 잘못된 어조로 말했을 것이다 결국 인테르는 지쳤을 것이며"


"이카르디의 경기력 또한 이전과 다를 것이다" 라고 말하며 완다의 영향력이 상당히 부정적이라 것이라고 전했다.

막시는 에이전트의 대해 완다 나라는 잘못된 점이 많다고 말하며 현재 이카르디의 상황은 완다 나라의 영향력도 상당히 큰 게 사실이다.


완다 나라는 이카르디에게 인테르와 협상 기간을 지체할 것을 요구하였으며 지금까지 이카르디의 이적설에도 완다는 항상 존재했다.


하지만 로페스의 이 발언은 상당히 호불호가 가리는 팬들의 분위기를 보여주기도했다.


막시 로페스는 이카르디에게 와이프를 빼앗겼다라고 볼 수도 있지만 이혼 전 로페스는 가정부와 불륜을 저지르고 완다 나라에게


적발된 적이 있어 결국 이혼을 하게 된 케이스라는 것이다.


결국 불륜의 시작을 로페스에게서 시작된 것이며 이혼이 결정 된 후 자신의 새 남자를 찾아 혼인을 맺은 것이 완다였다는 것이다.


너무나도 얽힐대로 얽혀 이 세 사람의 관계는 축구 팬들에게서 쉽게 잊혀지지 않을 것이며 완다를 잘 알고 있는 막시 로페스 이기에


이카르디가 과연 인테르를 떠날 것인지 잔류할 것인지도 어느정도 알고 있지 않을까 싶다.


현재 막시 로페즈는 우디네세 칼초에서 공격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카르디의 소식은 더더욱 주목을 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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