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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르투아 레알 떠나 PSG 이적 고려 , 입지 불안전하다.

FootBall/18-19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19. 3. 20.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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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르투아 레알 떠나 PSG 이적 고려 , 입지 불안전하다.


그토록 원했던 마드리드의 이적 , 1년 전 티보 쿠르투아는 첼시에서 도망치듯 레알마드리드로 합류했다.


하지만 딱히 기억에 남지 않는 활약으로 레알마드리드의 골문을 지키고 있다가 갑작스럽게 지네딘 지단 감독이 복귀하였다.


영국 매체는 "지단 감독이 데 헤아의 영입을 원하며 내년 1월에 계약을 시도할라고 한다" 라고 보도했다.


지네딘 지단이 아자르 말고도 다비드 데 헤아의 영입을 원한다는 것은 매우 유명한 이적설이기도 하였다.


사실 데 헤아는 레알마드리드의 선수가 될 뻔 한 적이 있었으며 이적시장이 마감 후 결정으로 이적이 무산된 적이 있었다.


그런 데 헤아를 지단 감독이 영입을 추진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쿠르투아보다 나바스를 기용하며 쿠르투아의 입지를 설명해주고 있었다.


가족들이 마드리드의 거주하며 행복한 나날들을 보낼 것 같았던 쿠르투아는 이러한 입지 불안에 파리생제르망의 이적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되었다.


현재 PSG는 부폰 , 알레올라 등 적당한 골키퍼를 찾지 못하고 있으며 부폰의 재계약 문제에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


또 맨유의 데 헤아의 경우 재계약을 계속 거절하며 주급 6억의 제안까지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게 데 헤아의 이적가능성은 점점 높아지는 가운데 PSG에게는 입지 불안인 쿠르투아의 영입이 매우 흥미롭게 다가올 것이다.


레알마드리드는 데 헤아의 영입에 쿠르투아를 트레이드 옵션으로 사용할 계획을 가지고 있지만 쿠르투아는 맨유행을 원치 않으며


쿠르투아가 PSG이적을 원할 시 네이마르 , 음바페의 영입에 옵션으로 사용할 가능성을 높게 보고있었다.


데 헤아의 합류설에 불안한 입지였지만 지단 감독의 복귀로 케일러 나바스에게 경쟁에 밀리며 이도저도 아니게 되어버린 쿠르투아


그는 단 1년 만에 레알마드리드를 떠날 것으로 보이고 있으며 이번 시즌이 종료된 후 그의 거취가 상당히 주목받고 있었다.


쿠르투아의 이적설에 PSG가 가장 강력히 연결될 것으로 예상되며 골키퍼가 필요한 PSG가 그를 어느정도의 이적료로 영입할지 상당히 주목되며


네이마르나 음바페의 영입에 쿠르투아를 옵션으로 사용할 수 있을지 많은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첼시에서 멋진 활약으로 EPL의 TOP 골키퍼로 인정받았던 티보 쿠르투아 , 하지만 스페인에서는 24경기 30골을 내주며 부진한 성적을 기록하는 가운데


앞으로 그의 소식에 좀더 귀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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