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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M에 실망한 그리즈만 , 올 여름 이적가능성 UP!

FootBall/18-19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19. 3. 20.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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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M에 실망한 그리즈만 , 올 여름 이적가능성 UP!

그리즈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최고 에이스인 앙투안 그리즈만


그가 어쩌면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떠날 수도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스페인 언론에 의하면 "챔피언스리그에서 유벤투스에게 역전패로 탈락하며 현재 구단에 많이 실망해 이적을 고려 중이다" 라고 보도됐다.


무엇보다 이번 이적설이 무게가 생긴 것은 그리즈만의 바이아웃 금액이었다.


언론은 그리즈만의 바이아웃 금앰이 이번 여름 약 1000억원이 떨어질 것으로 말하였으며 바이아웃 금액이 하락 시 그의 이적가능성은 자연스럽게 높아진다는 것이다.


애초 그리즈만의 바이아웃 금액은 약 2567억원이었지만 여름이 되면 약 1534억이 되며 약 1048억원이 하락한다는 것이었다.


현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라리가에서 2위를 기록하고 있지만 1위인 바르셀로나와 승점이 10점이 차이나며 3위인 레알마드리드와 2점 차이가 나고있다.


챔피언스리그부터 리그까지 뭐 하나 정상에 쉽게 도달하지 못하고있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그리즈만은 한 때 바르셀로나의 이적에 유력했지만 "메시에 묻히기 싫다" 라는 이유로 이적을 포기하고 잔류를 선언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리즈만의 바이아웃이 낮아지며 과거 그리즈만을 원했던 맨유가 이번 여름이적시장에서 그의 영입을 도전할 가능성도 크다.


애초 맨유의 폴 포그바는 프랑스 국가대표 동료인 그리즈만의 맨유 합류를 적극적으로 원하며 심지어 직접 제안까지 했던 경험이 있었다.


그리고 PSG도 그리즈만의 영입을 노리고 있지만 PSG 역시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탈락하며 그리즈만의 생각이 어떻게 될지는 모를 것이다.


지금 다시 바르셀로나의 이적을 시도할라고해도 과거에 거절한 경험이 있어 바르셀로나 현지 팬들은 그리즈만의 합류를 적극 반대하고 있는 상황


과연 그리즈만이 자신의 거취에 대해 생각해보는 지금 또 다시 잔류를 하며 AT마드리드의 팬들에게 안도감을 줄지 주목되고 있는 상태이다.


1년 전에도 바르셀로나 이적설로 상당히 뜨거웠던 그리즈만이 이번 여름에도 그의 이적설로 핫할 것으로 예상되며


바르셀로나의 쿠티뉴 , 레알마드리드의 쿠르투아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그리즈만이 이적설이 솔솔 나오는 가운데 라리가의 뜨거운 이적시장 어떻게 이어질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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