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팬들 데파이 영입 원해 , "맨유 출신 상관없다!"
한 때 맨유의 호날두 대체자로 PSV 아인트호벤을 떠나 맨유로 입단한 멤피스 데파이
하지만 너무나도 큰 부진과 적응 실패로 결국 프랑스 올림피크 리옹으로 이적하고 말았다.
NEXT 호날두라는 기대감 때문이었을까 ? 데파이는 프랑스 무대로 옮기고나서 부활하기 시작했다.
18-19시즌 주축선수 답게 엄청난 모습을 보여주며 리그 27경기 6골 7도움을 기록하며 점점 그에게 주목하는 구단들이 많았졌다.
무엇보다 네델란드 출신인 데파이는 A매치에서도 빛나기 시작했다.
데파이는 벨라루스전에서 2골 2도움으로 네델란드는 4-0으로 승리하였으며 독일전과의 경기에서도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이러한 활약에 리버풀 팬들이 환호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영국 매체에 의하면 "리버풀 팬들이 데파이에게 환호했다 , 리버풀 팬들이 데파이 영입을 원한다"
"A매치의 활약에 감명을 받았으며 제발 리버풀에 와달라" 라고 애원을 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데파이는 과거 맨유의 유니폼을 입은 적이 있었지만 리버풀 팬들은 전 라이벌 구단의 선수였어도 상관없다고 말하고 있었다.
데파이의 이적설에 현재 리버풀의 색깔을 생각해보면 충분히 어울린다는 것이다.
데파이의 스타일과 리버풀의 스타일은 비슷하며 무엇보다 사디오 마네 , 호베르투 피르미누 , 모하메드 살라와
어울리다는 것이 축구 팬들의 생각이었다.
하지만 부정적인 반응도 존재하고 있었다 , 현재 샤키리가 있으며 데파이의 영입은 불필요하다고 주장하는 팬들도 있었다.
무엇보다 현재 리버풀의 공격라인인 "마누라"라인이 깨지지 않는 이상 데파이가 합류해도 백업 선수로 사용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었다.
전 맨유의 7번이었던 그가 리버풀로 이적해 맨유를 격파하는 모습을 상상하는 팬들도 있었으며
나날히 성장해가는 데파이의 모습에 리버풀 말고도 어느 구단이 이적 제안을 할 지 상당히 눈길이 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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