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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뉴캐슬 방출 대상에 포함 , "사실 FA라서.."

FootBall/18-19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19. 3. 29.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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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뉴캐슬 방출 대상에 포함 , "사실 FA라서.."

기성용


뉴캐슬의 미드필더 이자 얼마 전 대한민국 국가대표를 은퇴했던 기성용


영국의 한 매체는 뉴캐슬의 대한 소식을 전하며 한국 팬들을 충격에 빠지게 하였다.


영국 매체인 "크로니클 라이브"는 뉴캐슬이 26세 이하 선수 이적을 우선시 할 경우 떠나야 할 9명의 선수를 발표했다.


그 9명 안에는 전 대한민국의 국가대표 주장인 기성용의 이름이 있었다고 전해졌다.


매체는 "뉴캐슬과 베니테즈 감독의 재계약 협상 중 베니테즈 감독은 이적이나 계약 시 잠재력을 가진 26세 이하 선수를 우선시 해야한다 라고 토론 했다고 전해졌다.


베니테스 감독은 뉴캐슬의 정책의 방향을 잡아가기 시작하며 구단 측도 베니테즈 감독의 경력 , 경험을 생각해보면 충분히 수용할 의지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구단 측은 베니테즈의 말을 전부 수용할 경우 또 다시 강등이 될 가능성을 염두해 베테랑은 예외 조항을 적용한다고 말하였다.


베니테즈 감독이 말한 27세 이상의 선수는 아래와 같았다.


기성용 , 두브라브카 , 페르난데스 , 디아메 , 론돈 ,호셀루 , 머피 , 가메스 , 슬리마니가 있었으며


이 매체는 사실 베니테즈가 기성용의 영입을 생각보다 많이 원하지 않았다고 말하였다.


베니테즈 감독은 기성용이 1순위로 원하던 선수가 아니었으며 오히려 그가 합류해 그만큼 더 잘해주길 바랬다고 말하였다.

이어 뉴캐슬 구단 측은 "기성용이 이적료가 없다는 것을 감안하여 영입했다 , 하지만 월드컵 영향으로 영입에 더 비용도 들었다" 라고 말하였다.


스완지시티에 있던 기성용은 계약기간이 만료되었으며 또 구단도 강등을 당해 뉴캐슬의 이적을 선택했다.


하지만 결국 뉴캐슬은 공짜라서 영입했다라고 말하였으며 다음 시즌을 준비하는 뉴캐슬은 새로운 선수 영입을 시도할 것으로 예측되었다.


현재 30세인 기성용은 젋은 선수들과의 치열한 경쟁으로 입지에 어려움이 생길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내년 여름 계약이 만료되는 기성용이 또 다시 FA선수가 될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뉴캐슬로 합류 전 웨스트햄 , AC밀란 , 유벤투스의 제안까지 받았던 기성용 , 하지만 현재 방출 대상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많은 한국 팬들은 이 소식에 분노하고 있었다.


하지만 팬들은 기성용의 대한 응원은 커녕 오히려 한국 K리그의 복귀를 더욱 소리치고 있었으며 말년을 조국에서 보내길 원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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