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리버풀 알데르베이럴트 영입 추진 , 반 다이크의 파트너 낙점

FootBall/18-19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19. 4. 5. 16:57

본문


리버풀 알데르베이럴트 영입 추진 , 반 다이크의 파트너 낙점

반 다이크 알데르베이럴트


토트넘과 재계약을 거절하며 구단을 떠나고 싶어하는 토비 알데르베이럴트


영국 언론인 "미러"의 소식에 의하면 "리버풀이 알데르베이럴트의 영입에 나섰다" 라고 보도했다.


현재 리버풀은 반 다이크의 파트너로 마팁 , 로브렌으로는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었으며 


2020년 6월에 계약이 만료되는 토비 알데르베이럴트의 영입에 흥미를 느끼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현재 토트넘은 알데르베이럴트의 이적료를 370억원대로 책정하기 시작하며 많은 구단들이 그의 영입을 검토하고 있었다.


알데르베이럴트는 EPL에서 손꼽히는 수비수로 리버풀의 영입한다는 소식에 많은 팬들이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하고있었다.


무엇보다 알데르베이럴트는 EPL에서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토트넘에서 쓰리백 , 빌드업이 능숙한 점을 감안한다면


리버풀 수비에 많은 보탬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과거 리버풀 선수였던 스티븐 니콜도 알데르베이럴트 영입 추진 소식에 "반 다이크의 최고의 파트너가 될 것이다" 라고 극찬하였으며


이 소식에 많은 팬들은 EPL에서 최고의 수비조합이 나타날지 기대하고 있었다.


과거 맨유의 비디치 , 퍼디낸드의 조합에 이어 새로운 수비조합이 생길 것이라고 말하고 있었으며


토비의 실력을 감안하였을때 토트넘에서 지급하는 주급에 봐서라도 반드시 떠나야 된다고 말하고 있었다.


최근 토트넘과 리버풀전에서 알데르베이럴트는 자책골을 기록하였지만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그의 리버풀 합류를 원하고 있었다.


알데르베이럴트와 반 다이크는 과거 사우스햄튼을 거쳤으며 두 선수는 아쉽게 같이 활동하지 못했다.


토비의 경우 2014년부터 2015년까지 활동했었으며 반 다이크가 합류한 때는 2015년 부터였다.


과연 알데르베이럴트가 리버풀의 이적을 어떻게 해석할 것이며 치열한 영입경쟁에서 리버풀이 승리할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