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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루카쿠 이적고려?! 에이전트 "루카쿠 우승 트로피 원한다."

FootBall/18-19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19. 4. 8.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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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루카쿠 이적고려?! 에이전트 "루카쿠 우승 트로피 원한다."

루카쿠


맨유의 최전방 공격수인 로멜루 루카쿠 , 그는 맨유로 합류 당시 포그바와 함께 엄청난 기대를 받았던 선수 중 한 명이었다.


하지만 영국 언론에 의하면 "루카쿠가 맨유와 결별 가능성을 높게 보고있다" 라고 보도한 것이다.


맨유는 힘든 무리뉴 체제 안에서 버티고 버텨 솔샤르가 부임하고 이제서야 빛을 받아가며 승리를 쟁취하고 있었지만


루카쿠의 생각은 많이 달랐다.


특히 루카쿠의 에이전트인 파스톨레로는 더 선과의 인터뷰에서 "루카쿠는 다른 나라의 축구를 보고 싶어한다 , 특히 우승컵을 원하고 있다" 라고 루카쿠의 속마음을 대변해주었다.


과거 맨유는 많은 트로피를 번쩍 들여올렸지만 루카쿠가 오고나서 맨유는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모습은 볼 수 없었다.


영국 언론은 루카쿠가 맨유에 남을 조건을 말해본다면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진출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었으며


맨유의 챔스 성적으로 루카쿠의 앞날이 정해질 것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었다.

루카쿠는 최근 인터밀란의 마우로 이카르디와 스왑딜 소식이 전해지긴 했었지만


이카르디가 다시 인테르의 애정을 표현하기 시작하며 트레이드설도 무마된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또 카바니의 대체자로 어울린다는 평도 있었지만 어디까지나 추측에 불과했다.


많은 팬들은 그가 맨유를 떠나 이적을 하였으면 하는 바램을 나타냈으며


전 맨유 7번이었던 멤피스 데파이의 경우를 생각하지만 루카쿠의 전성기가 다시 돌아올 가능성도 높게 평가되고 있었다.


에버튼 소속 당시만해도 첼시가 제2의 드록바라 부르며 재영입을 추진했던 루카쿠 였지만


최근 래시포드에게 점점 밀리기 시작하며 선발출전도 꾸준하지 않는 상황.


과연 루카쿠의 앞날을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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