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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유럽 축구감독 연봉순위!

FootBall/축구 Story

by 푸키푸키 2019. 4. 2.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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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유럽 축구감독 연봉순위!


유럽 축구 선수의 연봉에 이어 이번엔 유럽 축구 감독의 연봉까지 발표되었다.


스페인의 매체인 "마르카"는 프랑스 풋볼의 보도를 인용해 축구계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감독들을 발표해 많은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번 감독 연봉의 산정은 연봉 , 성과급만으로 산정되었으며 1위부터 5위를 발표하였다.


2019 유럽 축구선수 연봉 순위! - 클릭!



5위 에스네스토 발베르데 (바르셀로나 감독)


5위는 리오넬 메시가 있는 바르셀로나의 발베르데 감독이 차지했다.


발베르데 감독은 약 293억원의 수익을 기록하고 있으며 스페인 감독 중 연봉 2위를 차지했다.


그는 생각보다 많은 금액을 받고 있어 많은 팬들이 놀랐으며


발베르데 감독은 2월에 바르셀로나와 재계약을 하며 2021년까지 바르셀로나의 지휘봉을 잡을 수 있게되었다.


4위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


1위일 것만 같았던 과르디올라는 4위를 차지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13억원의 옵션을 포함해 약 319억원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EPL 리그에서 리버풀과 뜨거운 경쟁으로 리그 1위를 노리고 있다.


현재 과르디올라가 EPL구단 중 제일 많은 금액을 받고 있지만 무리뉴가 맨유 감독일 당시 EPL 감독 연봉 2위로 자리잡았었다.


과르디올라는 이번 시즌 4관왕을 노리고 있으며 그는 어느새 맨시티의 전설적인 감독으로 자리잡았다.

3위 티에리 앙리 (전 AS모나코 감독)


3위는 아스날의 전설 티에리 앙리가 차지했다.


많은 팬들이 앙리가 감독을 맡은 적이 있나? 라고 할 정도로 그리 오랜 시간 지휘봉을 잡지 못했다.


무엇보다 리그 하위권에 위치한 AS모나코는 티에리 앙리에게 많은 기대를 하였지만


훈련 중 소속 선수에게 심한 언행과 감독답지 않는 모습으로 3개월만에 경질을 당하고 만다.


결국 AS모나코 감독은 전 감독이었던 레오나르두 자르딤에게 돌아가버렸다.


티에리 앙리에게 약 325억원의 금액을 받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2위 조세 무리뉴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


2위는 의외의 감독이 불려 많은 팬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맨유에서 경질당한 무리뉴 감독은 약 395억원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금액은 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을 훨씬 뛰어넘었었다.


무리뉴 감독은 선수들과 불화로 선수단 분위기를 최악에 치닫게 했으며 결국 경질당한 후 현재 무직인 상태이다.


현재 이 금액을 받고 있는 감독이 없어 무리뉴 감독이 2위의 자리에 오르게 되었다.


1위 디에고 시메오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감독)


2019년 2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2022년까지 재계약을 체결한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


시메오네 감독은 548억원의 금액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T마드리드는 생각보다 감독에게 많은 금액을 지급하고 있었으며 


많은 팬들은 맨시티의 감독인 펩 과르디올라의 연봉이 제일 많은 줄 알았지만 의외로 시메오네의 이름이 1위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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