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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슈퍼리그에서 활동하는 축구선수 -3탄-

FootBall/축구 Story

by 푸키푸키 2019. 3. 23.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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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슈퍼리그에서 활동하는 축구선수 -3탄-


최근 아시아 챔피언스리그(AFC)에서 자연스럽게 주목을 받고 있는 중국 슈퍼리그 구단들


이 구단에는 여러 해외 선수들이 등장해 경기를 할 때마다 늘 이슈가 생기곤 하였다.


나이가 30대에 진입하거나 많은 주급을 위해 중국 슈퍼리그로 한 명 씩 떠나는 추세에 중국 축구시장은 점점 넓어지고 있었다.


오늘은 1,2탄에 이어 새로운 선수들에 대해 알아볼라고 한다.


중국 슈퍼리그에서 활동하는 축구선수 -2탄- ---클릭


중국 슈퍼리그에서 활동하는 축구선수 -1탄- ---클릭


1. 탈리스카 (광저우 헝다)


많은 팬들이 탈리스카의 존재를 알고 있는 지 의문이 들기도 하다.


하지만 탈리스카는 브라질 출신으로 챔피언스리그에서 얼굴을 비춘 적이 있는 선수였다.


탈리스카는 공격형 미드필더 , 스트라이커 , 중앙 미드필더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으며 과거 벤피카 , 베식타스에서 활동했었다.


탈리스카는 2016년 베식타스에서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 모나코 ,FC포르투 , 라이프치히를 상대로 조 1위를 기록하며


16강에 진출하였으며 여기서 탈리스카의 역할은 상당히 컸다.


탈리스카는 이러한 실력에 맨유와의 이적설이 있었지만 갑작스럽게 광저우로 임대 소식이 나오며


현재까지도 파울리뉴와 함께 광저우의 유니폼을 입고있엇다.


2. 마루앙 펠라이니 (산둥 루넝)


아직까지도 맨유에 남아있을 것만 같았던 폭탄머리의 펠라이니


하지만 그는 이제 맨유에 존재하지 않고 있었다.


펠라이니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맨유의 유니폼을 벗어 산둥 루넝의 이적을 확정하였으며


최근 아시아챔피언스리그(AFC)에서 경남FC와의 경기에서 모습을 드러내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3. 마렉 함식 (다롄 이팡)


중국의 다롄 이팡이란 구단은 대한민국의 최강희 감독이 지휘봉을 잡게 되며 주목을 받게되었다.


이어 다롄 이팡은 최강희 감독을 부임시키고 나폴리의 전설이라고 해도 손색없는 함식의 이적을 확정지었다.


계속해서 나폴리에 남을 줄 알았던 함식의 이적은 매우 충격적이었다.


함식은 과거 "나에게 돈은 그저 왁스 바를 정도만 있으면 된다"라는 명대사로 나폴리를 떠나지 않을 것 같았던


함식은 결국 중국으로 이적해 최강희 감독의 밑에서 그라운드를 뛰고 있었다.


4. 산드로 바그너 (텐진 테다)


독일 출신으로 2018년 1월 바이에른 뮌헨으로 합류했던 산드로 바그너


그는 레반도프스키의 백업 선수로 등번호 2번을 받고 오피셜 소식을 접할 때가 얼마 전 일 같았다.


하지만 바그너는 1년만에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게 되며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텐진 테다로 이적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독일 공격수의 영입을 상당히 원했고 바그너의 친구인 수비수 펠릭스 바스티안이


바그너에게 텐진의 영입을 권유하며 바그너는 1년만에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 텐진 테다로 이적했다.


5. 프레디 구아린 (상하이 선화)


아직까지도 인터밀란의 유니폼을 입고 있는 모습이 연상될 만큼 존재감이 컸던 프레디 구아린


하지만 2014년 만치니 감독이 인테르의 지휘봉을 잡게 되면서 구아린의 기복이 심해지기 시작한다.


2016년 구아린은 결국 인테르를 떠나 상하이 선화의 이적하였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인터밀란으로 복귀하고 싶다는 의사를 공식적으로 표현했다.


구아린은 중국 생활에 쉽게 적응하지 못하였으며 자신의 주급 1/5만 받아도 돌아가고 싶다라고 말하며


인터밀란의 복귀설이 수면 위로 떠올랐지만 인테르 쪽은 별 대응없이 넘어가 아직까지도 상하이에서 활동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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