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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 선정 "현 시점 세계 최고의 센터백 랭킹 TOP10"

FootBall/축구 Story

by 푸키푸키 2019. 3. 16.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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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 선정 "현 시점 세계 최고의 센터백 랭킹 TOP10"


축구 전문 매체 포포투는 골키퍼 랭킹에 이어 공격수 랭킹까지 발표하며 많은 축구 팬들이 좋아할 만한 주제를 가지고 왔었다.


이어 최근에는 골키퍼 , 공격수를 이은 센터백의 랭킹을 발표하며 이 시리즈는 미드필더까지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있다.


이번에 발표된 센터백들의 랭킹은 아마 많은 분들이 인정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최근 이 선수들의 활약상이 쉽게 기억날만큼 엄청난 수비력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포포투가 선정한 수비수들은 아래와 같았다.




포포투 선정 "현 시점 세계 골키퍼 랭킹 TOP10"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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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위 - 토비 알데르베이럴트 (토트넘)


벨기에 출신의 토트넘의 중앙 수비수인 토비 알데르베이럴트


알데르베이럴트는 토트넘과 주급에 불만을 가져 재계약을 하지 않고 있는 상태이며


여전히 맨유와의 이적설이 끊임없이 들리고 있는 선수 중 한 명이었다.


맨유 뿐만이 아닌 유벤투스 , 바르셀로나도 그를 주시하고 있으며 


그의 계약기간은 연장 옵션이 발동되어 2020년 6월까지 정해지고 말았다.


그 대신 350억원의 이적을 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이적시장에서 그의 움직임을 주시해야 할 것이다.


9위 - 얀 베르통언 (토트넘)


알데르베이럴트에 이어 9위는 얀 베르통언이 차지했다.


베르통언은 토트넘에서 7시즌 활동하고 있으며 알데르베이럴트와 토트넘의 수비력을 책임지고있다.


두 선수는 벨기에 출신으로 국가대표팀에서도 클럽에서도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고 있으며


최근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도르트문트와의 경기에서 손흥민에게 올린 크로스는 환상적이었다고 찬사를 받았다.


8위 - 지오르지오 키엘리니 (유벤투스)


지안루이지 부폰은 유벤투스를 떠났지만 34세라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키엘리니


그는 여전히 엄청난 수비력을 자랑하고 있으며 클럽을 떠나 세리에에서 수비력으로 인정받은 선수 중 한 명이다.


키엘리니는 유벤투스의 핵심적인 선수이며 경기 흐름 , 태클 실력이 상당히 우수하며 이번 챔피언스리그에서


호날두와 함께 우승을 노려 새로운 역사에 도전 중이다.


7위 - 사무엘 움티티 (바르셀로나)


리옹에서 바르셀로나로 합류하며 그의 존재가 부각되며 어느 새 훌륭한 실력을 인정받은 움티티


움티티는 최근 부상에서 복귀하였으며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바란과 함께 프랑스를 우승시키는데 일조한 선수이다.


움티티는 바르셀로나 이적 당시 자신의 꿈의 구단에 입단하며 감격스러운 나머지 눈물을 흘린 일화로 유명하며


피케와 함께 바르셀로나의 수비진을 책임지고 있었다.


6위 - 디에고 고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는 앙투안 그리즈만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었다.


공격에는 그리즈만이 있었다면 수비에는 디에고 고딘이 존재하였으며 그의 스타일은 전통적인 수비수 방식에


많은 어린 수비수들이 그의 스타일에 많은 감명을 받기도 하였다고 한다.


고딘은 적지 않는 나이에 결국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AT마드리드를 떠날 것이며 


다음 시즌 인터밀란으로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5위 - 아이메릭 라포르테 (맨체스터 시티)


콤파니의 자리를 꿰차며 맨시티의 주전 수비수로 자리잡은 아이메릭 라포르테


과르디올라의 변칙적인 센터백 중 한 명이며 공중볼은 물론은 물론 점유 능력까지 우수했다.


라포르테는 아슬레틱 빌바오에서 약 859억원의 이적료로 합류하며 코너킥 상황에 득점은 물론


수비수로써 최고의 디펜딩 실력을 보여주며 맨시티의 수비력을 책임지고 있는 선수이다.


4위 - 세르히오 라모스 (레알마드리드)


아마 그가 은퇴하지 않는 이상 수비수 랭킹에서 그의 이름은 빠질 수 없을 것이다.


레알마드리드의 주장이자 정신적인 지주 세르히오 라모스는 최고의 실력을 인정받으며


키엘리니 조차 그를 세계 최고의 수비수로 인정하고 있었다.


하지만 라모스는 비매너 행동에 많은 팬들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며


최근에는 챔피언스리그에서 카드세탁을 시도하다 결국 16강에서 탈락하는 수치를 당하게된다.


3위 - 칼리두 쿨리발리 (나폴리)


그의 수비실력보다 맨유와의 이적설로 축구팬들에게 다가왔던 칼리두 쿨리발리


쿨리발리는 나폴리의 수비수이며 공중볼 , 몸싸움 등 엄청난 실력으로 점점 주목을 받고있는 상태이다.


무엇보다 패스실력이 뛰어나 팀의 점유율에도 큰 역할을 해주지만 너무나도 많은 구단의 관심에


그의 이번 여름 이적시장의 움직임은 많은 축구 팬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2위 - 라바엘 바란 (레알마드리드)


라모스와 함께 최고의 호흡을 자랑하고있는 프랑스 출신의 수비수 라파엘 바란


바란은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며 과거 레알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을 때가 얼마 전 같았지만


이젠 최고의 수비수 반열에 오르며 무리뉴 감독도 그의 능력에 반할 정도였다.


바란은 공격까지 가담할 줄 아는 선수 였으며 맨유가 그의 영입을 1순위로 지정할 정도였다.


1위 - 버질 반 다이크 (리버풀)


1위는 리버풀의 버질 반 다이크가 선정되었으며 이 선수에 대해서는 반박불가일 정도였다.


리버풀의 유니폼을 입은 그는 엄청난 수비력으로 살라 못지않는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었으며


그가 오고 나서 리버풀의 아슬아슬한 수비력이 탄탄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그의 급성장 모습은 많은 EPL구단이 두려워 할 정도였으며 수비실력은 물론 공중볼 , 파워까지 모든 것을 갖춘 그는


역사상 가장 비싼 수비수이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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